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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행복했던 추억들!!!
작성자
정무흠
작성일
2011-01-15
조회
11642


Greetings from Korean SDA Church of Grand Rapids! Happy New Year!!!
Ladies Only Pic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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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공원은 너무나 조용하고 벌써부터 소녀의 감성으로 돌아간 집사님들 환한 웃음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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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미 좋은 순옥이 집사님 부름에 대롱대롱 다 매달린 집사님들... 이수양 사모님,  이제 곧 끊을 찰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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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기가 무섭게 도망가시는 집사님들~~~ 에공, "와~" 소리 지르며 뛰어올라오시는 순옥이 집사님 고함소리에 깜짝 놀란 춘남이 집사님 그만 넘어지면서 잡히고 마셨네요.

 

한바탕 신나게 뛰었더니 12시전인데 벌써 배가 출출해 옵니다. 

점 심은 간단하게 서브웨이 먹기로 했으니 아무것도 준비하지말고 그냥 몸만 오시라고 했건만 두 사모님 수박에 밥에 반찬에...우리 춘남이 집사님 가스버너에 밥할 준비까지 다 갖추어서 각종 야채에 쌈에 찐옥수수까지... 정말 푸짐한 점심상이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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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으면서도 집사님들의 수다와 웃음은 끊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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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마치고 소화도 시킬 겸 다음 게임으로 넘어갑니다. 이름하야 "내발바닥 네발바닥"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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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잡느라 게임진행이 거의 불가능했던 "발바닥 게임" 그 한 장면속으로 들어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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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발바닥 게임을 마친 후 장대하게 펼쳐진 미시건 호수변을 걷기 위해 모래 언덕위로 난 나무계단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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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포즈로 사진도 찍고.

 

    

바다같이 넓은 호수를 배경으로 독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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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빠지지 않는 개띠 사총사끼리 또 한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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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만 해서 찍힐 기회가 많이 없는 저를 위해 또 독사진도 찍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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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으로 이어지는 나무계단을 내려가며 멋진 호수의 풍경도 구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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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서도 웃음보는 끊이질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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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샷 도전을 해봤는데 모래바닥이라 점프가 잘 되질 않네요...(모래바닥 핑계인지 아님 몸이 무거워서인지 ㅋㅋㅋ)

누구발이 젤 이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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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nic of GR Korean SDA at Silver Lake, Ludd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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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물위에 뛰우는 모습입니다.

건레이크는 배 뛰우는 곳이 두군데라 금방금방 순서가 돌아왔는데 여기는 한 곳뿐인데다가 물까지 얕아서 애를 많이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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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을 운전해 와서 그런지 벌써 도착하자마자 점심식사 준비에 한창입니다.

오늘은 카레라이스와 각종 반찬들, 야채들, 살사까지 어김없이 풍성한 점심 식사가 차려졌습니다.

 

 

점심식사 시간이 끝나자 마자 배를 타고 모래 언덕을 오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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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물에 빠질세라 라이프쟈켓을 다 입으시고, 거기다 모지라 보트 난간을 꼬옥~~~ 잡고 가시는 우리 사모님, 집사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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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펼쳐진 모래 언덕위로 구름 그림자가 비추네요. 한가롭게 낚시를 즐기는 사공들도 많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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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모래 언덕을 오르는 일이 그렇게 쉽지 만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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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모님, 완전히 모래언덕 하나 오르다 완전히 기진맥진 하셨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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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파아란 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후, 모래언덕 꼭대기에서 찍은 사진들속에 담긴 함박 웃음이 너무나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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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이도 신이 나서 여기 저기 포즈를 취하구요.

 

 

스노우 엔젤이 아니라 샌드 엔젤이네요.

 

    

우리가 건너 왔던 호수를 등지고 드디어 모래 언덕 탐험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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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이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것이 정말 사막 한가운데에 떨어져 버린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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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양 사모님의 순간포착 실력 아주 좋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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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 모래바닥에 누워서 우리는 뭘하고 있었던 걸까요?

몸으로 하트를 표현하려고 했던 건데, 뭐 대충 모양은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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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진 대항전입니다. 주목사님댁 가정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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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커플이 가장 다정하게 포즈를 취해주셨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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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모래 언덕에서 열심히 연합예배 율동 연습도 하고, 언덕 끝자리에 앉아 사진도 찍고...

정말 미시건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을 정도로 색다른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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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격적인 뱃놀이가 시작되고...

그런데 스피드 보트에서 스피드를 즐기기 보다 정말 "뱃놀이"를 즐기셨다는 ㅋㅋㅋ

배를 물 가운데 띄워 놓고 찬미가부터 유행가, 동요까지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뱃놀이를 즐기셨다네요.

(저랑 예닮이는 제트스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ㅎㅎ

      
강사장님과 방선자 집사님 덕분에 올 여름은 모든 성도님들이 한번 이상은 호수에서 뱃놀이를 즐길 수 있었네요.

정말 이 모든 것을 준비하고 저희를 초대해 주신 두 분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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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마다 즐겁고 행복한 그랜드 래피즈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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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게 웃으시는 우리 집사님들의 모습이 바로 그랜드래피즈 교회의 얼굴입니다.

즐거운 안식일 평안하게 마무리하시고 다음 안식일에 만나요~~~

 

*************포토제닉 컨테스트 : 귀엽게 귀엽게 방실 방실!!!********************

사진사가 오늘의 컨셉인 "귀엽게 귀엽게 방실 방실"에 맞게 포즈를 취해 달라고 갑작스레 요청했는데요, 너무나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셨어요. ㅋㅋㅋ 다음에는 어떤 컨셉으로 포즈를 취해 달라고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그럼, 가장 귀엽다고 생각하시는 분께 리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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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송자 사모님: 사실 사모님의 귀여운 포즈에서 착안해서 오늘의 포토제닉 시상식을 생각하게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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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현숙 집사님: 오른손 브이가 조금 어설프신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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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수양 사모님: 귀여움 하면 우리 이수양 사모님 빠지실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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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순영 사모님,

5. 김순옥 집사님,

6. 방선자 집사님: 세 분 점점 닮아가시는 것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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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강창대군

8. 주예닮양

9. 김혜신 집사님: 안 하실 것 처럼 빼시면서도 예닮이 못지 않은 앙증맞은 모습을 연출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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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영주 집사님,

11. 이금녀 집사님: 자세히 보시면 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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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김춘남 집사님,

13. 헤더: 언니 동생 같은 모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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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이라고 해서 제 손아귀를 벗어나실 순 없죠? ㅎㅎㅎ

14. 김성철 목사님,

15. 정무흠 목사님: 브이냐 넘버원이냐... 흠... 선택이 좀 힘들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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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주기택 목사님,

17. 김순홍 선생님: 두분 짜신것도 아닌데 표정이 어쩜 그렇게 비슷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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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강진만 장로님

19. 이시종 장로님: 우리 교회의 두 기둥이신 장로님의 환한 웃음이 보는 사람도 절로 웃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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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김경희 자매: 참 어설픈 윙크입니다. (뭐 생전 윙크를 해봤어야지. ㅋㅋㅋ)

 

가장 많은 표를 얻으신 분께는 다음주 안식일 선물!! 나갑니다.

 

그럼 이번 한 주도 하나님의 사랑속에서 승리하시는 복된 하루하루 되세요.

 

***

 

 

식사가 마칠 즈음 마치 도미노처럼 퍼져 나간 "사랑해요" 경진대회!!!

앙증맞고 귀엽게 모녀지간에 부부지간에 성도지간에 넘쳐나는 사랑 표현하기 대회, 그럼 어디 출발해 보실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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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춘홍 선생님의 미국에서의 마지막 안식일이기도 하였습니다.

월요일 아침 일찍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신다고 하네요. 정말 3개월동안 많은 정이 들었는데 가신다니 섭섭한 마음이 한가득...

돌아가시는 여행과 한국에서의 모든 사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기도하고 기념촬영이 있었습니다.

  

맛있는 식사가 끝나고 직원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직원회의에서는 지난 한 해의 재정보고와 올 해 계획한 전도회에 대한 말씀을 중심으로 모든 분들이 참석하신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우리야 식구들이 적으니 "전 교인의 직원화"로 뭐, 다 함께 앉아 토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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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 초에 있을 전도회를 위해 모든 교인이 지금부터 초대할 분들의 명단을 작성하고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하여 성공적인 가을 전도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야겠습니다.

 

올 10월 초에 있을 전도회를 위해 모든 교인이 지금부터 초대할 분들의 명단을 작성하고 그 분들을 위해 기도하여 성공적인 가을 전도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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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 해 처음으로 집사 수양회가 있는 날입니다.

거의 모든 집사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집사 수양회에서는 "집사"직분에 대하여 김성철 목사님과 주기택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집사직분에 있어 나의 자질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뜨거운 반응에 이어 매 기마다 한번씩 이렇게 세미나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도 나왔구요.

 

새해들어 맡으신 직분을 열심히 수행하시려는 우리 집사님들의 굳은 의지가 돋보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멋쟁이 집사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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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특별한 손님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먼저 가장 멀리 오신 강성진, 노은혜, 강은진 가족. 강사장님에게 서프라이즈 하기 위해 알리지도 않고 몰래 왔다고 해요. 우리 강사장님 얼마나 반가우셨을까요?

그리고 양영승 사장님도 함께 예배에 참석하셨고, 강미두 사장님, 주경자 권사님께서도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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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식 박사님과 이영자 집사님께서도 함께 예배를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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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진이는 무슨 긴밀한 말이 많은걸까요? 예닮이를 붙잡고 끊임없이 뭔가를 속상이네요.

 

 
 

 

Happy New Year! May God bless you and SDA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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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씨 부부가 함께 오늘 강의에 참석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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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통해 희망을 새롭게 세우시고 계시다는 우리 이시종 장로님과 김혜영 집사님.

하루도 빠짐없이 세미나에 참석해 주신 최의근 집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미시간 한인 연합예배를 드리던 날에 Battle Creek History Village에서 Andrew Seminary의 학생들이 

안식일 예배를 드렸는데, 테드 윌슨 대총회장님이 그 예배의 Speaker로 오셔서 오전 예배를 드리고

오후시간에 열린 한인 연합 2부 음악순서 시간 중에 갑작스럽게 방문하셨다.

윌슨 대총회장은 이번 회기에 새로이 선출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의 지도자로써 특별히 말씀대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짧은 메시지를 통해서 말씀하시기를 화잇부인의 기별을 

인용해서 "마지막 시대에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서로를 찾아가서 용서를 구하고 회개할 것" 이라고

말씀을 전하시면서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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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남성 사중창 - 4중창단 "하늘의 음악이" (Kalamazoo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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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가야금 독주 - 최윤희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Battle Creek / Lansing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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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Solo - 주경자 "You Raise Me Up" (Grand Rapids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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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찬양 율동 - 찬양 율동팀 "아주 먼 옛날" (Grand Rapids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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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 목사님, 사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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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오후 아주 오랜만에 그랜드래피즈에서 한인추석행사가 있었습니다. 

함께 성경공부하시는 박사범 님이 주최하시고 각 한인교회들이 협력하여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순서진행과 행사의 많은 부분들을 도와 함께 협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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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언니의 사진까지 시작전의 사진입니다 ^^

식이 시작된 후 공연의 모습들은 잠시 후 보시겠습니다.

이 밑에는 식사 후 의 이모저모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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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Sabbath in the Nature!!!
화창하고 바람이 시원한 햇살 맑은 안식일 우리 그랜드 래피즈가 천연계 속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성도님들도 많이 오시고, 박사범님도 와주셨고 몇몇 안보이신 분들도 계셔 아쉬웠지만
즐거운 예배와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웃음이 있었던 게임들... 행복했던 안식일 이었습니다.
다시 함께 느껴 보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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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언니의 준비찬미로 안식일 학교가 준비되고,  천연계 속에서 부르는 찬미는 더욱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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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양 사모님의 사회로 안식일 학교가 시작되고 하늘향해 가는 지름길 안식일 학교에서 성도간의 교제를 나누고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야외예배 지만 어김없이 기억절을 암송해온 우리 멋진 그랜드 래피즈 가족들의 기억절 암송 시간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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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예배 지만 잊지 않고 기억절을 암송해온 우리 멋진 그랜드 래피즈 가족들!!
기억절 암송도 했습니다.


경희언니 첫째 딸 ㅋㅋ 수줍음 쟁이 제이니도 함께 예배 드렸고

김춘남 집사님 막둥이 셋중 제일 작지만 제일 도도하고 어른 개 인 완전 동안 리오도 함께 예배 드렸고
 
단비집의 귀염둥이 천방지축 페퍼도 함께 예배 드렸습니다. 혹자는 이를 보고 개판 이라고 했지요. ㅎㅎㅎ
우리 교회에 개띠 삼총사 집사님도 있다고 하지요?
사실은 고성주 전도사님과 양민아 사모님도 개띠라는거... 그 삼총사 반열에 끼어야 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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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서신 공부 이번주는 제2과 생명의 말씀 에 관한 내용 이었죠? 요한이 우리를 위해 요한 복음과 요한 서신에서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지요. 그 말씀을 연구하며 우리도 우리 주변의 가족들에게 하나님을 전해야 할 열정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겼습니다.

맑은 하늘과 어울어진 목사님의 힘있는 말씀, 김순옥 집사님은 한달에 한번 씩 야외예배를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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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푸짐하고 더 맛있게 느껴졌던 우리 그랜 래피즈의 자랑 맛있는 점심 식사 ^^
입맛 없으실 때 한번 씩 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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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에서 빠질 수 없는 것 !!!  바로 보물 찾기  *^^* 하나님의 말씀이 적혀 있는 보물들을 찾아 모두들 열심히 암송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도전하시고 성공하진 우리 방선자 집사님!!! 나이들어 잘 못외우신다고 살짝 엄살을 피우시더니 제일 먼저 외우시더군요^^
상진이 친구 리키 까지 모두 외워 말씀의 보물도 발견하고 선물도 모두 받아갔다는 행복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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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그랜드 래피즈 교회 입니당!!
날씨만큼이나 우리도 화창하고 즐거웠던 특별한 예배 우리 그랜드 래피즈 야외예배 였습니다.

Christmas Sabbath of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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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회 식구가 미국 교회 예배당에 모여 기념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내년 이맘때쯤에 기념 사진 촬영을 할 때는 이보다 딱 두배 더 많은 수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We hope and pray to increase church members twice by next Christmas.

Happy New Year Sabbath of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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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우리 모든 그랜드래피즈 가족들이 더욱 서로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성도님들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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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May God bless you and SDA Church!!!

Happy Sabbath Afternoon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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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제이니가 우리 목사님 가정의 한 가족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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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yamalpoe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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