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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 영광의 빛 속으로!!! Into the Glorious Light!!!
작성자
정무흠
작성일
2011-01-10
조회
14201

***은혜로운 체험담들을 읽을 수 있는 grkasda.com 칼럼 게시판으로 초청합니다!!!***

대한민족의 비극인 6.25 한국동란으로 25살 꽃다운 나이에 사랑하는 남편을 잃고, 병든 몸으로 어린 남매를 먹이고 입히고 사람답게 교육 시키기위해 가난과 질병과 외로움과 싸워온 고난의 세월~~~

심장병, 만선신장염, 관절염, 결핵성 늑막염, 만성위장병, 신경쇄약, 불면증등 여러 불치병 선고를 받고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며 사경을 헤매일 때, 찾아오신 사랑의 주님!!!

따뜻한 주님의 손을 잡고, 날마다 주님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때, 어느덧 질병도 가난도 불행도 물러가고, 하늘의 평강과 행복을 체험하게된 파노라마 같은 인생역전 드라마!!!

박 옥종 집사님은 5권의 책을 출판하신 후, 마지막으로 절망의 늪에서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고 인생역전을 체험한 자서전 "그 영광의 빛 속으로"{Into the glorious light}를 저술하시고 부활의 아침을 기다리며 사랑하는 주님 품 안에 잠드셨습니다.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삶에 유익을 얻고 예수님 안에서 풍성한 은혜와 축복받기 원한다고 말씀하셨고, 특히 청소년들도 읽고 신앙생활에 유익을 얻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한국어와 영어로 저술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이웃을 사랑하시며, 손자녀들과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새벽마다 기도하시며,  믿음 안에서 훌륭하게 성장하기를 소원하셨던 박옥종 집사님의 뜻을 따라 집사님의 마지막 저서 "그 영광의 빛 속으로"를 원하는 분들은 누구든지 책을 사지 않고도 읽으실 수 있도록 grkasda.com 컴뮤니티 칼럼 게시판에 올려두었습니다.

읽으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축복 임하시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박옥종 집사님을 사랑해주시고 좋은 믿음의 친구가 되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채 쪽의 마룻방에는 할아버님이 읽으셨을 한서들이 있었고 꾸러미로 꿰어져 있는 엽전들이 궤짝에 있었고 책들도 있었다. 나는 그 책들 가운데서 일어로 된 한 신기한 책을 발견했고 또 국한문이 섞인 세기의 고민이란 책을 발견했다. 그리고 또 대정 13년에 찍었다고(복사) 해놓은 바위 앞에서 하늘을 쳐다보며 기도하고 있는 한 사람의 그림을 발견했다. 나는 그 두 책과 그 그림을 내 방으로 가지고 왔다....

나는 예수님이라는 분을 몰랐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 속에 있는 분이 왜 그런 모습으로 계시는지 전혀 알지 못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그림을 내 방 남쪽 창문 위에 액자에 넣어 걸어놓았다...

나는 가져온 두 책 중에서 특히 일어로 된 “창세 시대와 부조의 생활”이라고 제목을 붙인 아주 무겁고 큰 책을 먼저 읽기 시작했는데 저녁마다 조금씩 읽었다. 그 책 속에는 그림들도 꽤 여러 장 있어서 참으로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신선한 스릴도 있었다. 그 책은 이제까지 내가 접했던 여러 책들과는 전혀 다른 책이었다. 여호와라는 말이 거듭거듭 나왔다...

참으로 신비로운 사실이다. 내가 그 그림과 책을 발견했을 당시는 기독교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유교 사상이 철두철미한 집안의 딸로서 똑같은 집안의 며느리로 시집을 온 사람이었다. 그러나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한 걸음 또 한 걸음 하나님의 섭리를 따라 걸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 영광의 빛 속으로 제 2부 중에서"

"
나는 흑암 속에서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외로운 여인이었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내겐 절망만 있었다. 그 절망의 늪에서 헤메던 내게 하나님은 빛을 비춰주셨다. 내 연약한 시력이 익숙해지기까지 서서히 서서히 더 밝게 비춰주신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나는 눈을 뜨기 시작했다. 어둠에 익숙했던 한 영혼을 광명한 빛 가운데로 이끄신 그 인자하신 손길을 가슴 깊이 느끼며 믿음의 영아기를 벗어나고 유년기를 지났다. 그리고 이제 소년기를 지나 청년기에 접어들어 나를 광명한 영광의 빛속으로 이끄신 그분을 찬양하고 싶은 마음 더욱 간절했다.

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감사의 노래 불러도

어찌 내 가슴에 가득한 감사를 표현 하리.......

내가 나의 자녀들과 손자녀들에게 바랐던 것은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이 아니었다. 오직 신실히 하나님을 믿으며 섬기는 사람이 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나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 주셨고 그들이 다 주 안에서 살고 있으니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할 뿐이다. 할렐루야!"
박옥종 집사님의 자서전 "그 영광의 빛 속으로" 제 5부 중에서    

좀 더 읽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은총 받은 당신을 grkasda.com 칼럼 게시판으로 초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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