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우리는 요한 3서2절을 함께 읽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며 영원한 생명의 축복 받기를 원하신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시편 1:1-3을 함께 읽었다. “복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뿐만 아니라 묵상하는 복된 사람이 되기 바란다. 낮에는 물론이요, 밤에도 잠이 오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하나님의 은혜로 죄사함 받고 영원한 생명의 축복누리는 형통한 삶 살아가기 바란다!
나는 그에게 하나님의 긍정적인 약속을 기록한 성경절들과 ‘예수님의 사랑의 편지’라는 시와 마약과 폭력이 난무하는 디트로이트 슬럼의 망가진 가정에서 자랐으나 예수님을 믿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존스 합킨스 의과대학 소아신경외과 과장 벤 칼슨 의사 이야기를 프린트한 종이를 주었다.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겠노라 약속하고 방으로 돌아가는 그의 얼굴은 소망으로 밝게 빛났다.
어느날 나와 함께...(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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