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요한복음 3:16을 함께 읽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믿는 자 마다” 당신이나 나나 그 누구나 아무리 악한 죄인의 그 어떠한 흉악한 죄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용서하시고 영생의 축복을 허락해주시며 새출발을 하라고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가! 예수님께서 세상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예수님 옆 십자가에 달린 악한 자가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말씀하지 않으셨던가! 그 죄수는 감동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우리는 누가복음 4:16-19 예수님의 안식일 해방선언문을 함께 읽었다.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마다 회당에 나아가 성경을 읽으시는 귀한 습관을 실천하셨던 예수님은 침례를 받으신 후, 사탄의 시험을 말씀으로 이기시고, 안식일에 고향 나사렛 회당에서 해방선언문을 읽으셨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음을 들을 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게 된다. 예수님은 사탄의 포로 되었던 우리를 해방시켜주시고, 우리의 영적 안목을 열어 영원히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볼 수 있게 해주시며, 희년의 나팔 소리와 함께 재강림하실 영광스러운 주님의 재림을 전파하는 성령충만한 복음 전도자로 거듭나게 해주신다. 비록 당신이 살인 무기수라 할지라도 사도 바울 같은 성령충만한 전도자로 거듭날 수 있고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 감동어린 그의 눈이 빛났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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