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참으로 공평합니다.
세상은 나를 비추는 거울과 같기 때문입니다.
내가 관심을 보인 만큼 세상은 나에게 미소 짓고,
내가 외면하려 했던 만큼 세상은 나에게 슬픔을 줍니다.
무엇이 잘되고 잘못되는 것은
그만큼 내가 세상에서 내 노력을 보여 주지 못했기 때문이며,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사랑을 주지 않는 이유는
내가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지 않았기 떼문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나는 과연 세상에 무엇을 얼마만큼 주고 있는지를 ‥‥‥.
-박 성철님의 '행복 비타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