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설이지 마라.
일단 목표가 정해졌으면 물소처럼 혼자서 가라.
망설임은 성공보다 실패에 훨씬 더 가깝다.
할까 말까 자꾸만 망설이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끝나는 것이다.
이미 결심은 했지만 친구의 반대 의견을
들을 때마다 자꾸만 마음이 흔들리는 사람은 변덕스러운 바람이 불 때마다
빙빙 돌아가면서 방향을 바꾸는 풍향계와도 같다.
풍향계는 항상 바람의 영향만 받을 뿐 혼자 돌아갈 수는 없다.
하나의 의견에서 다른 의견으로,
이런 목표에서 저런 목표로 자신의 진로를 바꾸는 사람은 절대로 무엇 하나
훌륭하게 처리할 수 없다.
진보하기는 커녕 겨우 현상유지만 하게 되고 퇴보하는 경우도 많다.
위대한 사람은 최초에 신중하게 거듭 검토하고
단단히 결심을 굳히자마자 단호한 인내심을 가지고 자신의 목표에 매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