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미꾸라징 |
작성일 |
2010-05-25 |
조회 |
6334 |
□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사회적 동물이다.
★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말.
이와 똑같은 말을 로마의 철학자 세내카(B.C.4∼A.D.65)도 하고 있다.
인간다운 인간은 도시 국가,즉 폴리스의 일원으로서 생활하는 인간이라고 주장하
는 아리스토텔레스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사회적(폴리스적) 존재라고 규정했다. 나 혼자서 생활하고 자라났다―고 말할 수 있는 인간은 한 사람도 없다.
모든 사람은 사회에 속해서 자라고 그 일원으로서 살아가고 있다.
1920년 캘커타의 서남행에서 발견된 8세 정도와 한 살 정도의 두 "늑대 소녀"는 말은 한마디도 못할 뿐만 아니라 네 발로 걷고 날고기와 우유밖에 먹지 않았으며, 밤이 되면 소리를 길게 내며 짖었다고 한다.
고아원에 수용되고 목사 부부에 의해 키워지고서야 비로소 인간다운 감정을 보이고 말을 익히게 되었지만, 그 속도는 매우 느리어 사람은 인간 사회에서 자라야만 비로소 인산다울 우 있음을 보여주었다.
☆ 사람 뿌만 아니라 법인 등의 조직도 사회적인 존재이다.
하나의 조직만 초영하게 존립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동업자 혹은 세상이나 소비자에 대하여 이해 타산을 떠난 봉사, 교제, 협력도 필요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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