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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스 |
작성일 |
2009-11-06 |
조회 |
3712 |
미국에 어학연수왔습니다. 여자친구는 한국에 있구요 ,,
내년 초쯤에 돌아갈 예정인데 그때 까지 기다릴수 있을지 답답합니다.
여자친구는 저를 정말 사랑하고 있구요 저도 사랑하긴하는데 매일 전화만하니 답답하고 미칠지경입니다. 안보면 멀어진다고 그러던데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장거리 연애 경험 있으신 분들 좀 도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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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2009-11-06] |
진짜 장거리만남은 할게 진짜 못됨 장거리만남은 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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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a [2009-11-06] |
서로의 믿음이 가장 중요한것 같네요. 사랑하는 마음이 크면, 아무리 외로워도 다른 사람이 눈에 하나도 들어오지 않더군요. 서로가 믿음을 갖고 기다리다보니, 행복한 날도 오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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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2009-11-07] |
롱디 2년째입니다 남자친구가 한국에 있습니다
사실 예전 가까이 있었던 ex보다도 더욱 가까운 사이에요
자주 전화하고 웹캠하고- 마음의 이야기도 더 잘 털어놀수있어서
그냥 옆에 있는 느낌이랍니다- 항상 기대고있어요
일단 둘다 학생이라 공부만 열심히 하고있고.. 나름 좋은점도 많긴 합니다-
하지만- 정말 힘든점도 많습니다-
일단 여자쪽에선, 정말 주위에 남자들이 많이 관심을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외롭다보니 흔들리지 않는게 이상할지도
하지만 얼마나 서로 믿을수있나가 중요하겠죠
제가 롱디하면서 제일 도움받고있는건 인터넷 폰
서로 가입이 되있으면 계속 전화해고 공짜인거 많으니까
뭐 그런것 정말 좋습니다
참고로 너무 계속 보고싶다 미치겠다 이런말 너무 많이 하지마세요
서로 힘들어집니다- 그냥 적당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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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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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
2009/12/01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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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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