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생활을 하다보면 여자친구랑 예상치 못한 동거까지 하게 되고 그렇게 생활하다가 한 쪽이 한국에 먼저 돌아가고 조금씩 멀어지다가 끝내는 깨지는 경우...그래도 정은 있는지 서로 연락은 계속 하는 그런 관계는 대체 뭘 의미하는 걸까요?? 연락을 안 하는게 오히려 나을까? 아니면 계속 친구같은 관계를 유지하는게 나을까요?
숭어 [2009-10-20]
한때 객지 생활에 외로움을 서로 달래준 정도일뿐...아마 각자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일찍 맘 정리하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