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의 여자입니다.
요즘 일자리도 잘없고 알바를 찾던중
유독 bar 에 알바를 많이 구하더군요.. 임금도 쎈편이고..
이런쪽으론 전혀 경험이 없고.. 호프집도 오래 일해본적도 없는데..
그냥 왠지 사람들 상대로 대화도 하고 순수하게 여러 사람들을 만나보고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군요..
요즘 너무 혼자 지내다보니 조금 외롭기도 하고...
정말 깔끔한 bar 같은 경우 남자분들은 거기 일하는 여자분들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왠지 쉽게 생각하고 더러운꼴 볼까봐 걱정도 되는게 사실입니다.
그냥 그런쪽은 안하는게 좋을까요 ?
bar 에 일하면 남자에 대한 생각과 견해도 넓힐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
음.. 잘못된 생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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