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마음을 못열다가..
어느 순간부터 나도 좀 적극적으로 나가게 된다..
연애를 제대로 못해보기도 하고 스킬도 없고..
생긴건 여우같이 많이 만나봤을거 같다고 하는데...완전 못한다..ㅠ.ㅠ
그리고 그 사람이 좋아지면 그 사람만 생각하고..
절대 다른 사람이 눈에 안들어온다... 내일 모레 20대 후반인데..
아직도 무슨 고딩같다 하는 짓이..
또 조용한 편이다가도 내가 표현할말이나 할말은 다 해버려서..
남자가 날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이번에도 실수한거 같당.... 서로 호감은 있고 좀 시간을 더 두고 지켜봤어야 해는데...내가 예전부터 속으로 말도 못하고 좋아하다가 그 사람이 오니까...어느순간 흑..
난 진짜 바보다..ㅠ.ㅠ 흑..
창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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