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일하느라 그 해보고 싶던 스노보드도 못해보고
여름되서야 캐나다 동부 한번 여행하고 귀국하게 되네요.
어느 여행지를 가나 커플들이 눈에 밟히더군요.
한국서도 쭉 혼자 있다가 캐나다 와서 일로 바쁠땐
신경 쓸 겨를도 없더니 말이죠..
여기에 푸념하시는 분들 그냥 커피한잔을 모르는 사람과
한잔 마신다 생각하고 주말에 한번씩 서로 만나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요. 여행다니다보면 생초면인
사람과도 사진도 찍고 그러는데 커피라고 못 마실게
뭐 있을까요?
어쨌든 여름에 바삐(?)움직이셔서 월동준비들 잘 하셔서
기나긴 캐나다의 겨울 따듯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캐나다 생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