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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파키상 |
작성일 |
2009-06-30 |
조회 |
3946 |
오랫동안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약 1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도 그 여자친구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저는 용기내어 문자를 보냈습니다..
나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다고.. 너를 믿고있다고 다시 만날수 있을지..
하지만 들려오는 대답은 이런연락할꺼라면 연락하지 마라고 하더군요.
남자가 생긴건지 너무 맘이 아팠습니다.
끝까지 여자친구를 못지켜 주는것이 너무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나만 좋다고 저혼자 이기적인 생각을 하나봅니다 조언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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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2009-06-30] |
쏟은 물은 다시 주어 담을 수 없고, 꺠진 유리 조각은 다시 붙일 수 없고, 흘려내려간 강물은 다시 거슬러 올라갈 수 없죠. 힘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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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셀러 여 [2009-06-30] |
제가여성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여자는 한번 크게 헤어지고 나면, 아무래도 좀 냉정해 지는 편이것 같아요.
그리고 세월도 좀 지나고.
제가 보기엔 그 여자분이 마음이 떠나신것 같아여.
하지만, 또 모르죠.
진심은 늘 통하는거닌깐. 정말 이여자 아니면 아니다 싶으시면 끝까지 잡아보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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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2009-06-30] |
헤어진다는 것은 보고 싶어도 참는 것이고.
이별이라는 것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죠.
끝까지 여자친구를 못지켜 준다는 것, 미안하고 안타까워도..
이별 앞에는 하고 싶은 말도 참고 미안한 마음도 전하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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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2009-07-01] |
세상에 좋은여자 많아요. 시간이 쫌 지나면 분명 더 좋은 여자 나타날거에요. 지나간 버스는
잡지마세요. 마음만 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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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상 [2009-07-02] |
여자친구의 빈자리가 크지만 잊고 다시 시작해야겠지요. 위로의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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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2009-07-09] |
윗윗분 뉴구신지 -ㅁ - 이름도용! 버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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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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