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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ㅂㅂ |
작성일 |
2009-06-17 |
조회 |
3709 |
잠깐 알바할때 알게된분인데 자꾸 만나자구 하시네요
근데 전혀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제가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상처받으실까 염려도 되고
그냥 약속있다 바쁘다로 일관했더니
언제쯤 약속이 없냐고 담주? 다담주? 다다담주?
아마 제가 튕기는 줄 아시는지..
일하는곳 분들이랑 요즘 자주 어울렸는데
전부 옵퐈들로 저만 홀로 여자 -ㅁ -;;
그냥 칭그처럼 지금처럼 어울려 놀면 부담없고 좋겠구만
굳이 일대일로 만나자고 하시니..
이렇게되면 다른분들까지도 멀리해야할 것 같아 속상하구 그래요..
부담없이 편하게 다같이 친구처럼 지내도록
이분 마음을 기분 안 상하도록 거절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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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2009-06-17] |
네.. 상처 안 받게 거절 하는 방법은 아마 없을지도 몰라요.
저도 그 고민 엄청 해 보는데.. 아마... 진지한 거절(?) 예의를 갖춘 거절(?) 정도로만...결론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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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대로 [2009-06-29] |
거절하세요 첨에는 힘들어도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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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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