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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 여자들만 유독 군대 이야기 하면 "임신"을 이야기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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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난혀 |
작성일 |
2009-03-31 |
조회 |
27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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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럴까요??
개인적으로, 군대 이야기 할때, 꼭 시집살이랑, 임신을 이야기 하는 여자들은 대화 상대에 껴주지 않습니다..
"의무"를 논할때, 선택사항 "임신"을 꼭 이야기 하더군요..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왜 "의무"에 관한 이야기를 "선택"으로 맞 받아 치는걸까요??
된장녀라든지..여성 비하 막말로 하시는 분들은 이곳에 안계실꺼라 생각 합니다..
정말 미국와서 미국여자애덜 생각 하는거 보면.. "말세"라고 생각 하지만.. 가끔 "남녀평등"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선진국의 한축은 "똑똑한 여자"가 메꾸고 있다란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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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YI [2009-03-31] |
| 심심하신가 봅니다. 논란이 될 만한 주제만 툭툭 던지시는걸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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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가 [2009-03-31] |
일반화의 오류 아닌가요?
한국여자들이 모두 다 그랬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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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란 [2009-03-31] |
| 한국에서 여자에게 결혼 그리고 임신이 선택사항이라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있는지부터 고려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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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란 [2009-03-31] |
일정 나이가 되었는데 결혼 안 하고 애 없는 여자를 어떻게 말하는지 알텐데.
다수와 같지 않으면 다른게 아니라 틀린게 되는 질낮은 의식수준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이끌고 있다는 건 왜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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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클질 [2009-03-31] |
군대도 빽 써서 안 가면 선택 아니오? 몸에 이상한 짓 하던가...ㅋㅋㅋㅋㅋ
왜 의무라고 얘기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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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은 몇학년때가 가장 적합한가요? 
제가 며칠전에 봤던 기사 다시 찾아서 올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