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초반이구요. LA 입니다. 어제 오후 client 중 한분이 저 소개팅 해주겠다고 이번주 저녁 아무때나 시간 있냐고 전화와서, 지금 season 이라 정신없고 맘에 여유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끊었습니다. 34살 Chinese 라는데, 앞으로는 기회되면 노력해야겠다도 생각했는데, 왠지 내케지가 않네요.
3주 정도 지나면, 다시 한가해지는데...직장도 좀더 challenging한 곳으로 옮기고 싶고, 맘터놓고 서로에게 도움되는 남친도 있었으면 좋겠는데...제가 너무 바라는게 많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