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거하고 색기는 좀 다르죠.
섹시가 수동적인 느낌이라면 색기는 능동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한마디로 남자를 육체적으로 엄청 밝힐것같다는 느낌이 들때 색기가 있어보인다라는 말을 씁니다.
화장을 지운상태에서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할것 같군요.
색기가 있는 여자는 뭐랄까 턱선이 다소 갸름하고 눈빛이 촉촉하며 무엇보다 눈및 아래 부분이 다크서클처럼 깊게 파여있는 경우 남자와 관계를 가질때 몸의 반응도 뛰어나고 한마디로 남자를 휘감아버립니다.
참 가슴사이즈하고 색기는 좀 별개의 문제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