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 아니고
정말 처음입니다
저보다 3살 많은 32살 누나입니다
말을 하려고 하는데.. 심장이 벌러 거리네요..
29년 인생의 처음이어서...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참 답답하네요...
다들 조언좀 해주세요
근데.여자분들 제가 착각할수도 있지만.]
쪽지는 매주 한번도 안빠지고 한번씩
한주 잘 시작하라고 개별적으로 쪽지가 오거든요~
제가 싫지는 않은 거게죠??
이번주에 같이 저녁 먹기로했거든요~
근데 전에 누나가 소개팅을 해달라고 했거든요~
나한데도 소개팅을 해준다고 했는데..
이럴 경우 100%실패일까요?
이번 같이 저녁먹을때..
분위기봐서 내가 관심있다는 표현을 간접적으로 할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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