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여... 충고 하나 하겠는데... 사랑을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경우...
자신의 과거를 미주알 고주알 누설하지마라.
솔직히 말해서 여자들.. 궁금해하긴한다.
이 남자가 나를 만나기전에 어떤 여자를 만났고 어떤 사랑을 했었는지...
그건 남자들도 마찬가지가 아니던가...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제일 듣고싶지 않은 얘기이기도하다.
여자들이 대부분 쿨하게 반응한다고 해서 과거의 여자가 어쨌고 저쨌고 그 여자의 외모며 나이며..
어떻게 만나서 싸우고 헤어지게 되었는지.. 장황하게 얘기할 필요 없다는거다.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상상력과 공상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당신이 과거의 여자에 대해 한마디를 했다면 당신과 그 여자와의 과거는 열마디효과로 파노라마처럼 머릿속으로 지나간다. 거기에 얘기하지 않았던것까지 상상해서 말이다.
여자들... 그렇게 쿨한 동물 아니다.
과거에 당신이 멋진 사랑을 했건 아픈사랑을 했건 과거는 과거다.
그런얘기를 꼭 하고싶다면 술자리에서 입 무거운 너희 친구들이랑 하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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