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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자들에게 충고~진지함
작성자
check
작성일
2009-02-23
조회
3629

"남자 만날 때 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세요. ^^

진짜 본인이 예쁘고 목메는 남자가 많은 정도라면 ,, 뭐 얼마든지 배짱 부리고

자기 보다 잘난 남자 만나면 되겠지만, (물론 이런 경우도 지나치게 방어적이면

결국 노처녀로 늙어 죽는 여자들 많이 봤음)

그렇지 않고 평범하게 생긴 여자가..

거 뭐 능력도 없으면서 TV 드라마에 너무 중독된 나머지 현실을 망각하고

자기보다 잘난 녀석만 찾잖아요? 거..100% 시집 못 갑니다..절대로~네버~"

굳이 간다면 나중에 다 늙어서 정신 차려서 최악의 파트너한테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가서 평생 캐고생 하다 늙어 죽을 팔자구요.."



그러니..자신을 객관화시켜 보고 적당한 선을 유지하세요..제가 진짜 주위에

노처녀들이 많아서 좀 안타까워서 하는 소립니다..근데 정말...자기 자신을 몰라도

너무 모르고....환상에 너무 지나치게 빠져 있더군요...좀만 현명해지면 좀 더

나은 삶을 살텐데..쯔쯔..드라마가 좀 문제인.."

너나잘하세요  [2009-02-23]
개인적으로 남자들에게 충고~진지함 라고 느끼는거에 관한 글은 없나요??
골드미스  [2009-02-23]
요즘 트렌드가 골드미스 여서 그런가. 30넘어도 시집안간 사람 많대요.
ㅂㅂ  [2009-02-25]
여자보다 남자가 많은걸 어떻한담 -ㅁ-
너나잘하세요2  [2009-02-26]
눈 많이 안 높아도 못 하는 경우도 많어요. 결혼 꼭 할거면 적당히 해야 되고 꼭 할 생각이 없으면 그냥 자기 앞길 잘 준비해야 될듯. 남자들아 여자 눈 높다고 하기 전에 니 꼬라지들부터 좀 업그레이드 할 생각도 해라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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