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은척 하다가 이러가 선보고 결혼하겠다 싶어서
26에 제대로 남친을 만났는데요~
지금 28살이구요..
둘다 집에서도 알고 남친도 장난반진담반 결혼얘기를 꺼내구요..
이러다 시집갈수도 있을꺼 같아요..^^;
지금 남친을 너무사랑하긴한데 제친구는 "지금 남친도 괜찮지만
여러사람을 만나봤으면 한다"는 식으로 얘기하구요~
또다른친구는 "별사람없다 이것저거 재다 놓친다" 이렇게 말하구요..
막상 결혼을 생각하니까 사실 연애경험이 쪼금 이쉽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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