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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여자가 최고다!
작성자
한국여자
작성일
2011-07-28
조회
20570

일전에 미녀들의 수다라는 TV프로그램에서 한국여자와 외국여자가 남자를 볼때 가장 먼저보는 신체부위를 리스트로 비교해 보여 주었습니다.

 

정말 흥미로운것이 1위가 한국여자는 키를 보고 한국이외의 나라여자분들은 엉덩이를 제일 먼저 본다는 점이죠.

 

저처럼 키작은 남자는 당장 이민가고 싶어하게 만드는 우울한 리스트인데 그런데 막상 한국여자고 외국여자고 결혼상대로 남자를 따지게 되면 키나 엉덩이는 보질 않습니다.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633명을 대상으로직장인 결혼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결혼 상대자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복수응답)에는 기혼 직장인의 경우사랑(56.8%)’이 미혼직장인은가치관(60.5%)’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편, 남성 직장인의 경우사랑(57.4%)’이 여성 직장인의 경우직업_연봉(66.5%)’이 가장 높았습니다.

전체 결과를 살펴보면가치관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57.8% 응답률로 가장 높게 조사됐고  이어 사랑(54.2%) 직업_연봉(50.2%) 건강(29.9%) 집안(27.5%) 학벌(7.4%) 기타(5.2%) 순이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해지는 것이 바로 가치관 價値觀 이란 말인데 가치관의 사전적의미는 인간이 삶이나 어떤 대상에 대해서 무엇이 좋고, 옳고, 바람직한 것인지를 판단하는 관점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물질 만능 주의 시대라고 해도 과한 말이 아니죠. 이 런 시대의 가치관은 뭐 더 구구절절 이야기 하지 않아도 배우자가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 혹은 물질을 더 많이 가질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직업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는 가치관들이 팽배하다는 것은 말안해도 상식입니다. 그래서 결국 가치관이 맞느냐 안맞느냐는 것은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물질과 나의 만족도가 상응일치하느냐의 다른말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이쯤되면…..

 

일제교육의 잔재가 남아있는 분들은 한국인들의 결혼은 상거래다라는둥 폄하하기 쉬운데…..

 

 

그런데 알아보니 가까운 중국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여자는 이기고 남자는 참아야 하는 독특한 중국인들의 연애관

중국 여성은 23세 남성은 25세 이상이어야 결혼 할 수 있다. 중국에서 인기 있는 남성은 해외 화교, 특히 미국에 있는 사람이나 미국에 유학, 이민 가는 사람, 기타 해외에 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 인기이다. 그 다음으로 외국에 친척이 있는 사람이나 외국인 회사나 무역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이다. 이는 중국인들이 외국에 나가고 싶어하기 때문인데 중국인들은 외국에 나아가기 위해서 외국인과 정략 결혼을 하기도 하고 기혼자가 이혼하고 다시 결혼하기도 한다. 따라서 요즘 중국에서는 결손가정이 늘고 이혼율도 높다.

예를 들어, 한 여성이 미국에 먼저가 있는 남편과 이혼하고 미국인과 계약 결혼하여 일단 미국에 간 후 미국인과 이혼하고 전 남편과 다시 결합하는 경우가 있다. 중국인들은 해외에 나아가기 위해 몇 년간의 독수공방 이혼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이렇게 외국에 나가고 싶어하는 중국인들에게 외국과 관련 있는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인기가 있을 수 잇는 것이다.

두 연인이 데이트를 할 때 여자가 약속 시간보다 반시간 정도 늦게 가는 건 매우 당연한 일로 여자들은 일부러 늦게 간다. 심지어는 약속 장소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숨어서 남자 친구를 관찰하는 여자들도 있다. 안달하면서 자신을 기다리는 남자 친구를 보며 사랑을 확인하고 남자의 참을성을 시험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공원, 백화점이나 거리에서 여자 친구한테 욕먹고 꾸지람을 받는 남자 친구들을 볼 수 있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가방까지 들고 있다. 하지만 남자들은 참아야 한다. 매우 복잡한 버스에서 남자 친구가 남보다 빨리 올라타서 좌석을 잡아야 하는데 좌석을 잡을 경우에는 자신을 위해서 체면 가리지 않고 좌석을 잡아 준 남자 친구에 대해서 감격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한바탕 욕을 먹게 된다. 키스도 여자의 동의를 얻고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호되게 당한다.

▶ 결혼할 신랑의 7가지 필수 요건
1. 돌봐 줄 부모 친척이 없을 것
2. 건강, 호남
3. 결혼 후의 방 마련
4. 급료가 한달 평균 700원 이상
5. 팔방미인, 대인관계 원만
6, 음주, 흡연하지 않는다
7. 順風耳 - 처의 말을 잘 들음

중국인의 결혼 연령은 1950년 실시된 혼인 법에 따라 남자는 20, 여자는 18세 이상으로 정해져 있다. 그러나 여자는 23세 또는 25세 이전에, 남자는 28세 아니면 30세 이전에 결혼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장려하고 있다. 이것은 출생률을 저하시키기 위한 목적과 젊은 성인이 가능한 한 창조적인 정치 기관에서 활동하거나 활력 있는 경제활동을 하기 바라기 때문이다.

옛날의 일부다처, 축첩, 어린 여다 아이를 아들의 신부로 할 작정으로 양녀 결연을 하는 따위의 오랜 습관은 이젠 거의 사라졌다. 청춘 남녀의 배우자의 선택은 원칙적으로는 완전히 자유이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이성과의 사회적으로 접촉하는 기회가 제한되어 있으며, 성교육도 그렇게 많이 보급되어 있지 않다. 이것은 과거의 유교 유산이기도 하다.

현재 중국의 젊은이들은 결혼 상대자를 고를 때 좀 더 현실적인 선택을 한다. 여성은 남편 감을 고를 때 부담 없는 가정, 멋진 직업, 경제력, 마지막으로 육체적인 매력을 고려한다. 아내를 고를 때는 미인, 고등학교 정도의 교육을 받은 사람, 그리고 그다지 정치의식을 갖고 있지 않은 사람 등의 조건을 갖출 것을 바란다. 또한 문당호대가 오늘날에도 결혼의 모범으로 되어 있어 고급 간부와 일반 노동자의 자녀가 결혼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중국 남자들은 대체로 남자 측 부담이 많아 괴로워한다. 결혼 난과 주택난과 생활난이 현실적으로 직면한 과제이다. '신부를 산다'고 하는 매매 혼의 풍습도 남아 있기 때문에 약혼과 결혼 비용은 대체로 월급의 50개월 분에 해당한다. 그리고 필요한 조건도 갖추어야만 한다. 예를 들면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시부모임의 어느 쪽도 부담이 없을 것, 돌보아야 할 가난한 친척이 없을 것, 전적으로 아내가 말하는 것을 귀담아 잘 들어야 할 것 등이다.

그리고 내 집을 갖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중국의 주택 부족이 도시에서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내 집을 마련하지 못한 이유로 혼담이 깨진 경우는 자주 있는 일이며 약혼한 채로 수년간이다 결혼을 기다리는 커플이 상당히 많다. 중국인들의 결혼식 습관 중 한가지 재미있는 것이 있다. 결혼식 날 아침 신랑은 버스 한 대 섞이지 않은 수십 대의 검정 색 승용차 행렬을 이끌고는 백마의 기사처럼 신부와 하객들을 모시고 식장으로 떠난다. 이 승용차들은 모두 벤츠나 아우디 캐딜락 등의 고급 세단으로 신랑 측 집안에서는 이를 통해 집안의 부와 지위를 과시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사실 이 차들은 모두 시간당 한 대에 1∼2백원(한화 1∼2만원)씩의 임대료를 지불하고 사용하는 일종의 렌트카 들로 중국인 특유의 허례허식을 엿볼 수 있는 한 토막이다. 만일 중국의 거리를 지나 다가 수십 대의 검정 색 벤츠가 길다란 행렬을 이루고 지나가는 것을 보면 긴장할 필요가 없다. 가만히 봐서 경찰의 에스코트가 없다면 그냥 누군가 장가가는구나 하며 마음속으로 축하나 보내 주면 그만인 것이다.

최근에는 고학력 층을 위주로 생각 있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결혼 비용을 최소화하고 검소한 신혼 생활을 꾸려 나아가고자 하는 바람이 조용히 불고 있기도 하다고들 하지만 글쎄….

 

한국의 짝사랑, 中國중에서-

 

지난주인가 소련에서 강도가 미장원 털려고 들어갔다가, 미장원 주인한테 잡혀 성노리개로 감금당했다가 풀려났다 그러더군요^^;;

 

다른나라 여자들은 돈/정력(?)을 따지면서 카탈스럽게 점점 변하는데 '정'이 있는 한국여자의 의리는 그래도 다른나라보다 변치않고 있는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이리저리 따져봐도 한국 여자들이 이 세상에서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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