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스킬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말을 해도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이 있고 듣기 좋게 말하는 사람이 있죠.
설령 내 잘못이라 하더라두 내가 죽을 죄를 지었나? 하고 생각하게끔 말하는 사람이 있고..아..담부턴 그러지 말아야지 뉘우치게끔 하는 사람이 있죠..
님은 여친분이 잘못을 깨닫게끔.. 담부턴 그러지 않게끔 말할 수 있나 그게 중요한거 같아요.
즉..저같은 경우엔 너무 직설적이어서 사람에게 상처주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님은 그런말 들어본적 있으신지?
혹시 무턱대고 항상 남의 잘못을 덮고만 있어서 불만이 쌓이고 쌓이다 확 터진적은 없는지..
님의 말에 대한 스킬 문제가 가장 클거 같아요.
어쩌면 지금까지 그런거 하나도 말 안하다가 왜 이제서야 하느냐..하고 여자분이 충격 받을진 모르나..님만 답답하고 당할필요?는 없겠죠?
그러니 이제라두 슬슬 하나씩? 말씀 하시구..특히나 싸울땐 그런말 당연히 서로 하는거자나요. 그래야 오해가 풀리고 서로 더 잘되는겁니다.
곪아 터지는거 보단 곪지 않게 하는게 좋겠죠?
천냥빚도 갚을수 있는 말을..잘 하시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