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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런 성격가진 남자 놓치면 후회할껄?
작성자
소디움
작성일
2008-12-21
조회
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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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정 부려도 포근히 감싸주는 남자

59%의 여학생이 꼽은 이상형의 남자는 다정다감한 아빠 같은 스타일.

여자들은 부드럽고 따뜻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뜻이다.


언제나 변함없이 포근한 그대. . .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


남자친구가 이해심 많고 포용력이 있어 투정 부려도 이해해주고 포근히 감싸 주길 바라는 것이다.

여자는 어떤 경우에도 아빠처럼 자기 편이 돼 주는 남자 친구를 좋아한다.




2. 같이 있으면 웃게 만드는 남자

많은 여자들이 유머 감각 있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한다는 보도를 접한 적이 있을 것이다.

여자는 남자 친구가 자신을 웃겨 주고 기분 좋게 만들어 주길 바란다.



웃고 떠들면서 기분 나쁜 일, 우울한 일을 싹~ 날려버리고 싶은 것이다.


좋지 않은 기분을 깨끗이 정화시켜준 사람을 좋아할 수 밖에.

또한 함께 있으면서 많이 웃게 되는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는 것은 인간 본능이기도 하다.

호감을 사고 싶다면 지금부터 그녀를 웃겨라.




3. 작은 것에 감동할 줄 아는 남자

물론 그렇지 않은 여자도 있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섬세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

첫 키스 장소라든가 만난 지 며칠이 되었는지 등

남자 생각에 별 일아닌 일도 여자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일이 된다.


그래서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그를 대상으로 작은 선물이나 이벤트를 준비하곤 한다.



그녀의 작은 성의와 배려에도 감동 팍팍~ 받도록 해라.

여자를 기쁘게 하는 것이 당신 스스로를 돕는 일이다.




4. 먼저 사과할 줄 아는 남자

인간관계란, 피를 나눈 가족간에도 트러블이 생길 수 있는 난해한 문제.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 하더라도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 사이에 아무 문제가 없을 수는 없다.


크든 작든, 누구 잘못이건 간에 트러블 후에 먼저 사과할 줄 아는 남자를 좋아한다.



화해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은 시시비비를 밝히는 것보다는 쑥스러움과 그 어색함이 아닐까?

그 부담을 남자친구가 대신 져 줘 보아라.

남자친구를 향한 여자의 배려와 성의가 커질 것이다.




5. 자기 감정을 조절할 줄 아는 남자

운전하다가 키스하고 싶다고 여자를 끌어안는 남자, 곤란하다.

화 나는 일 있다고 술만 진탕 마셔 버려 데이트를 망치는 남자도 곤란하다.



이런 남자들의 공통 분모는 자기 감정을 조절할 줄 모른다는 것.



여자들은 제 멋대로 구는 남자를 싫어한다.

다르게 말하면 페이스 조절 노하우를 가진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화 난다고 그녀에게 화풀이하지 말고,

그녀가 갑자기 예뻐보인다고 대로변에서 그녀를 끌어안는 일은 삼가라

...  [2008-12-21]
읍어 이런 남자
차차차  [2008-12-30]
그렇지 없지 이런 종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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