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성자 |
아아 |
작성일 |
2010-05-28 |
조회 |
9038 |
호감이 가는 이성이 있는데요.
상대방의 마음을 도무지 알 수가 없어요.
제가 성격상 직선적으로 물어보진 못해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속마음을 알 수가 있을까요?
뭐 술을 같이 먹어본다 이런건 말이 안되구요.. 저는 술한잔도 못하고 그 사람은 술귀신이라ㅡㅡ
뭐 어떻게 얘기를 유도해야 할까요?
|
|
밀크 [2010-05-28] |
사귀자고 하면 바로 알수있음. 쓸데없이 빙빙 돌려봐야 착각의 늪으로 |
|
 |
|
|
류 [2010-05-28] |
계속 열심히 하다가 어느 날 딱 끊어보면 직빵입니다^^ |
|
 |
|
|
전성시대 [2010-05-29] |
술 마시구 그러짓 하지 마시구요.. 대놓고 하세요... 남자들 같은 경우 여자들이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하면 단순해서 여자쪽에서 자기 좋아하는지 잘 못 깨우쳐요... 그냥 님이 좋아하신다면 조용한데서 얘기 좀 하자고 해서 좋아한다고 고백하시길~~ 그럼 왠만한 남자들 자기 좋아한다는 여자 맘 아프게 대놓고 "싫어"란 말 잘 못하게 돼있어요... 그리고 왠만하면 다들 잘 사귀더라구요.. 지금 님이 필요한 것은 용기라고 봅니다.. |
|
 |
|
|
|
1379 |
|
처음본남자인데 (2)
|
흐린후맑음 |
2010/05/30 |
8726 |
|
|
|
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