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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aSista |
작성일 |
2010-05-23 |
조회 |
7645 |
안녕하세요.. 그냥 하소연(??)하는 샘치고 적어보아요..
저는 남자구요..
사람이라는게 눈치가 있자나요.
그래서 걔가 나 좋아하는 거 같길래..
(이렇게 판단한 이유..)
#1. 마주 보고 있으면 걔가 눈을 잘 못마주쳐요.
#2. 딴여자 얘길 하거나 조모임에서 비슷한 나이또래 여자애가 끼면 별로 좋지않대요.
(모임 성격상 이성교제 이런 거 하면 모임 자체가 분위기가 이상해지는 모임이에요..)
#3. 같이 밥먹다가 말 안하구 있다가.. 내가 말걸면 좀 놀란 듯이 나 쳐다봐요.
#4. 좋은 행사(??)가 있으면 같이 참여해보자고 그렇게 말하곤 해요.
#5. 바깥에서 친구(여자)랑 단둘이서 커피마시구 있는데 대뜸 전화와서는.. 나도 가고 싶다고
거기 어디냐네요..
그래서 결국.. 내가.. 제.가.
대쉬했습니다.
그러더니 하는 말.. ''편한 오빠로 지내제요...''
이거 정말 제 착각인가요..? 아님 걔가 성격상 원래 그런(?) 여자인가요..?
특히, 여성분들.. 리플부탁드립니다. 그냥 한번 튕기는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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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2010-05-23] |
그런 애들 꼭 한명씩 있어요. 제 친구 얘기인줄 알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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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2010-05-30] |
같은 여자지만 저도 그여자 머리속이 궁금하군요 -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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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남자인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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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후맑음 |
2010/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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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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