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살이 넘어 버린 여자랍니다.
키는 170에 60키로정도 나가고요. 외모는 못생겼다는 소리 못들어 봤고
이쁘다는 소리는 들어봤습니다.
20살 때부터 남자가 대쉬를 해와도
아무리 잘생긴 장동건 과를 봐도 아무 감정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건좋은 남자들이 다가와도
좋은지도 모르겠으며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일을 취해서 열심히 하는 스타일은 아니더라도
일단 성실이 일하는 스타일입니다.
같이 일하던 남자 동료들이 야한이야기 를 하면
토나올꺼 같고 그남자들은 더이상 매력도 없고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전 왜.. 남자한테 관심이 없는 걸까요?
그렇다고 막 여자가 좋은 것도 아닙니다.
오죽하면 사람과 어울리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