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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ㅠㅠ |
작성일 |
2010-05-04 |
조회 |
6642 |
좋아한다고 이쁘다고
그러더니만 이제는
제가 완전 매달리고 있어요 -_-
상황역전...
원래 이렇게 빨리변하는건가요
아-
전 그냥 나가떨어져야하나여
일주일 넘게 매달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프네여
여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저 너무 부질없는 짓 하고 있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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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홍차 [2010-05-04] |
이런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저도 예전남친 잡고그랬습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제자신이 그땐 왜 그랬을까..정말 추하더군요. 그 남자분이랑 헤어지시고 떳떳하게 하고 다니세요. 세상에 반은 남자이고, 이런남자보다 더 좋은 남자가 올거라고 생각하세요. 잡고 매달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 추해집니다. 님은 님 자체만으로도 가치있고 빛나요. 당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만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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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 [2010-05-04] |
지금은 많이 힘드실꺼예요. 정리하기도 많이 힘들꺼고...아픔이 있으니까 사랑이 있는거예요. 이효리도 헤어지기 싫어서 매번 붙잡고 그랬다는데, 나이드니까 그려려니 한다네요.. 어차피 인연이 아니였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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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 [2010-05-06] |
잡을수록 멀어질거에요
저도 해봤어요
완전 헤어질거라는 각오하고 거리를 두어봐요
그럼 남자가 다시 올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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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맨 [2010-05-07] |
절대 잡고 늘어지지 마세요 ~ 절대로 ~ 슬퍼님 말씀대로 그냥 관심뚝 끊으세요
원래 남자, 사람이란 것이 그런 속성을 가지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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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2010-05-28] |
간이라도 빼줄것같이 사랑한다고 하다가 점점 멀어지는 느낌을 받을땐 이미 나의사람이 아니라 생각해야람될것 같네요
질질 매달려봐야 이미 마음 떠난사람은 되돌리기 힘들어요.
다시 돌아온다고 해도 그 사란에대한 믿음과 신뢰가 사라지게 되고 본인만 더 상처받고 맙니다.
보내세요 미련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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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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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쟁이 |
201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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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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