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찌저찌 하다가 여자친구의 과거를 알게 됫는데요
저랑 사귀고 한 2달동안 한국갔다왓는데
그동안 애인대행을 한번 햇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
정말 저런걸 봤는데도 아직 여자친구가 좋아요....
근데 또 않말하면 한국가서 다시 또 할까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ㅠㅠ...
Hoon [2010-04-18]
중요한 사실을 몇가지 드릴텐데요 확인해보세요...
1.결혼까지 맘에 두고있으십니까? 2. 여자분도 같은 생각입니까? 3. 님도 여자쪽분도 서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미래를 공유하실꺼라면! 여성분의 과거는 잊어버리세요! 다만 그러하게 넘어간다는 사실을 어떻게 여성분에게 전달할지를 고민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잘못전달되면 이도저도 아니게되니까요. 그렇다고 그냥넘어가기엔 앞으로를 위해서는 말하셔야할것같습니다. 저의 상황이라면 과거에도 여자친구였기에...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하는 마음이 들것 같은데요 그러한 사실을 과거가 아닌 현재의 여자친구가 알게 되었다면 님에게 말못할 미안함으로 되겠죠...
오마갓 [2010-04-18]
결혼할계획은 없구요.... 여자친구한테 제가 저것을 설명해보라니까
거짓말을 하더군요 ... 근데 저는 진실을 알고있거든요...
그래서 더 화가납니다... 저를 바보로 아는건지.. 아니면 뭔지..
믿음이 없어져서 저한테도 화가 나더군요 ㅠㅠ
Hoon [2010-04-19]
위상황을 대략 알고있다 이사실에 대해서 할말있으면 나에게 해줄수있겠니? 정도로 물으셨어야 중간에 속이지 안고 말할수도 있겠네요....그냥 가벼운 만남이라면....죄송하네요. 더 좋은 인연을 찾으시길....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