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넘효과의 뜻
누구나 다 가지는 일반적인 특성을,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그런 특성이 있는지의 여부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성으로 착각하는 경향
바넘효과의 증명
1940년대 심리학자 포러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의
성격 테스트를 한 뒤에
그 결과와는 아무런 상관없이 점성술 내용을 고쳐서
학생들에게 나누어 준 다음 이 결과가 자신의 성격과
맞는지를 학생들이 평가하도록 했는데
학생들 대부분이 자신의 성격과 잘 맞는다고 착각했다.
이것이 바넘 이펙트이고,
똑같은 방법으로 혈액형과 성격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방송사에서 실험한 결과 혈액형별 성격도 바넘효과의 산물이라는것이
입증되었다.
즉 성격 테스트 시험을 보게하고
=> 그 결과와는 무관하게 엉터리 결과를 "이것이 너의 결과다" 라고 알려주면
=> 그것을 평소의 내 성격이라고 믿는다는것이다.
혈액형과 성격은 과학적/ 의학적으로 아무런 근거가 없는 심리효과일뿐이다.
돼지와 닭은 혈액형이 15가지 정도된다는데 정말 관계가 있다면
훨씬 복잡하고 섬세한 인간은 10000 가지 정도는 되야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