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랑받는 여자입니다
제가 특별히 잘난건 아니지만
어릴적부터 계속 주위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친구에서도 연인으로 바뀌고 해서
많이 많이 사겨보고 만나왔었는데요
.. 그만큼 행복하지가 않네요
나도 좋아하지만 항상 남자쪽에서 더 사랑해주는거
미안하기도하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요즘엔 용감해서 먼저 대쉬할수있는 여자들이 부럽습니다
짝사랑도 해보고싶고 먼저 잘해주고 좋아해주고싶어요
 
왜. 그런 말 있잔아요- 여자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것보다,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더 행복한거라고

근데 그런건 아니라봅니다
사랑을 받는것도 주는것도 똑같은 행복인데..

이젠 저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사랑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