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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ononononon |
작성일 |
2010-01-14 |
조회 |
5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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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가 있는데 좀 안타까워서 물어보네요
키가 183이고 얼굴 준수이상이고
코넬다니고 돈많고 포용력있고
성실하고 착하고
근데 자신감이 없다
말소리도 작고 본인 스스로 말 못걸고
부탁하면 다들어주고 마음도 너무 여리고
괜찮은가요?
제친구 진짜 괜찮은데 여자친구를 못구해서
안타까운맘이 들어서 이질문 올려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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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 [2010-01-14] |
연애 자주 하는데 깨지는 경우면 여자분들이 좀 답답해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제가 아는 남자분도 능력 좋은데 연애쪽이 안 트여서....ㅡ.ㅡ; 무지 힘들어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착하고 좋은데 여자를 다룰 줄 몰라서...리드를 못해요...
혹시 그 친구분도 그런 건 아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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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리 [2010-01-14] |
| 여자한테 적극적이지도않고 여자끄는 매력도 없어 보이궁... 그런 면을 좀 키워야 할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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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이 [2010-01-15] |
| 제 옛남친이 키 186에 얼굴 고수+현빈이었는데 여자친구 사귄경험이 거의 없었어요. 느낀게 정말 키크고 잘생겼어도 사람끄는 매력이 없으니까 진짜 인기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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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나 [2010-01-15] |
| 아무리 능력있고 키크고, 잘생겨도 너무 소심하면..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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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신 [2010-01-15] |
| 자신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쉬하면 그 용기를 사랑으로 보게 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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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 |
2010/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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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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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은 몇학년때가 가장 적합한가요? 
제가 며칠전에 봤던 기사 다시 찾아서 올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