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소룸 |
작성일 |
2008-12-08 |
조회 |
7484 |
1년 전에 1년 가까이 사겼던 남친이 뒷통수 치듯 헤어짐을 고하고,
아니 차임을 당한지 1년이 넘은 지금.
싸이로 연락이 왔어요.
나중에 나 한번 보자고.
절 그렇게 떠나고 전혀 한 치의 연락이 없더만 꿈에 내가 나타났다며 ;;
쨌든 지금 심숭생숭합니다.
나중에 한 번 술한잔 하게 될 거 같은데, 약속 잡은 상탠아니지만
그냥 이 친구 심리가 궁금합니다!
별 크게 좋은 얘긴 못 듣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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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2008-12-08] |
만나서 술한잔하자고 하면.. 남자.. 딴생각 있는겁니다.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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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남자인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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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후맑음 |
2010/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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