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좋은것이 있는 곳에는 경쟁이있다.
이쁜 여자를 get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상대와 싸워이겨야한다.
나같은 경우도 예쁜여자한테 들이대니까.
내 친구놈이 나타나서 은근히 나를 협박하더군..
그런데, 그여자한테는 계속 전화가 온다.
이건 뭐란말인가. 소위말하는 삼각관계다.
예쁜여자는 자기 좋다는 남자를 절대 마다하지 않고,
그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들끼리 저절로 싸움이 생겨난다.
예쁜여자를 얻으려면 싸워야한다.
그런데 과연 그 싸움만큼 그것이 가치가 있는 것인지
판단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용자가 미녀를 얻는 다는 말은 맞는데
용자는 그만큼 위험을 감수하고 있기때문에 여자를 얻게 되는것이고
그 위험은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된다. (결혼했다고 끝나는게 아님)
위험 감수자(용자)는 미녀를 얻지만, risk는 과거,현재,미래 항상 존재하며
(진짜다, 경제,가정,친구관계 모든면에서)-high risk , high grain
위험 기피자(현자)는 위험을 전부 피해간다. 그러나 용자같은 수익이 나올지는 미지수다.
Low risk, Low gain
결국 합리적으로 판단해보면, 예쁜여자를 얻고 위험을 얻느냐, 안이쁜여자를 얻고 위험을 안얻느
냐의 차이로 결국 그게 그거다...
NPV가 0이상인 최적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남여관계에서 NPV를 구하는 방법에 대한
계량화되고 수치화된 지표가 없기때문에...NPV=0이며 이쁜여자를 얻으나 안얻으나 그게 그거인 것이다.
위에 언급한 risk에 대해서 잘 감이 안올지 몰라 적어보지만,
risk란 , 폭행,폭언,협박,모욕,명예훼손,가정폭력,외도,간통,이혼---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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