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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agirl |
작성일 |
2009-12-10 |
조회 |
4299 |
여성분들!! 참 여성분의 마음이 궁금하네요...ㅜ
예전에 소개팅으로 만나고 잘 지내다...
저는 좋아하는 마음...그대로 였는데...상대방 여성분이 부담스러웠는지는 몰라도..
한번씩 답장이 없다가 연락이 끊긴 상태에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마음에...가끔씩...'잘지내냐??'라는 문자를 보냈었고..
이에..문자 한통씩 보낸 것이 계기가 되었는지 몰라도...
갑자기 한 달만에 오늘 다시 연락이 왔네요...
이건 무엇을 말하는 지 모르겠어요...마음을 접었었는데..다시금 연락이 오니....ㅠ
어떻게 해야하죠?? 예전처럼 지내야 하나요??
상대방 여성분은 제가 생각나서 연락한 걸까요?? 아님 제가 연락을 몇번 하니 그저...
답장을 한 것일 뿐일까요??
지금도 이 글을 적고 있으면서도..서로 연락을 하고 있네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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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2009-12-10] |
글쎄요..그래도 님이 좋다면 한번 적극적으로 해보세요. 그래야 후회야 없지요. 그 분의 마음은 중요한게 아닌듯...사실 그분의 마음은 자기도 모를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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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2009-12-10] |
어정쩡하거나..아님 님만나면서 다른사람과도 만났다가 잘못되서 다시 님이랑 잘해볼려고 하는 것일 수도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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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 [2009-12-10] |
여자가 님 걍 싫지도 좋지도 않을꺼에요 어정쩡한거에요..버리긴 아깝고 자기가 가지긴 그렇고 계기를 만들어보세요 그 여자 마음을 흔들어놓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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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도 [2009-12-11] |
ㅋㅋㅋ 저도 그러다가 한두달 연락 끊겼다가 다시 연락되서 이젠 사귀게 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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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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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 |
2010/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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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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