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토론토로 3박4일간의 짧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느낀점을 간략하게 적어보면..
우선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제일 큰 도시인만큼.. 도시도 크고.. 인종도 많고.. 좀 바쁘게 돌아가는
대도시의 느낌이었습니다. 관광지는.. 토론토 시티패스를 구입했는데.. 정보부족으로.. 4월1일부터 하키 명예의 전당이 포함되지 않는 다는걸 모르고 구입했습니다.
시티패스에 5가지 관광지가 포함되어 있는데 CN타워,사이언스센터,카사로마,토론토 동물원,로얄온타리오 박물관입니다. 이 5가지 관광지를 합쳐서 64불에 판매되고 있는데.. 막상 체험한 결과.. 별로 가치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5곳을 다 가봤는데.. 사이언스 센터도 그렇고.. 토론토 동물원은 너무 외각에 있어서 가는데만 1시간 이상이 걸렸습니다. 거기다가.. 한국의 동물원과는 다르게 동물들이 띄엄띄엄 있고.. -_-; 그다지 별로였습니다.
솔직히 사이언스센터랑 토론토 동물원은 그냥 패스하는게 시간도 절약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카사로마인데..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하나하나 다 들으면서.. 3시간동안 성을 돌며 즐겼습니다.. 아쉬웠던건 외부 공사중이었고.. 아직 추워서 정원을 오픈하지 않았다는거..
CN타워는 명성만큼이나 높았고 좋았습니다..~ 시티패스에 스카이포드가 포함되지 않아서 좀 아쉬었다는 것..~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ROM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우선 너무 컸고.. 가장 맘에 들지 않았던점은.. 글씨가 너무 작고 맨 아래쪽에 있어서 보기가 불편했습니다.. ㅎㅎ 한국 문화재도 약간 있었는데.. 중국에 가려서.. 사람도 아무도 없고.. ㅠㅠ 관심도 못 받더군요.. 다른 곳은.. 센터섬 가봤는데..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튼센트 주변에.. 쇼핑몰도.. 정말 크더군요. 박싱데이 때 토론토에 있으면 정말 기대될꺼 같았습니다. ㅋㅋ 그리고 세인트 로렌스 마켓도 좋았습니다. 목요일에도 가고
오늘 토요일에도 가봤는데.. 토요일이 사람도 많고.. 정말 활기찬 시장 분위기가 나서 좋았습니다.. 거기서 봤던 토끼고기가 생각나네요.. 아.. 가장 좋았던 크리스티역의 코리아타운을 빼먹었네요.. 크리스티역에서... 한국 간판을 만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은 세군데서 먹어봤는데.. 가장 맘에 들었던건.. 북창동 순두부집이었습니다. !~!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고.. 가격도 저렴했다는.. ㅋ 예전에 에이스딜러형이 밴쿠버 물가가 비싸다고 했는데..역시 사실이었다는..~ 아무튼간에.. 무사히 토론토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마지막에 토론토 공항에서 갑자기 날씨가 돌변하는 바람에 비행기가 1시간이나 연착했지만.. ㅎ이제.. 한국으로 가는 날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네요..~ 저는 캐나다에서 번 돈.. -_- 여행 가느라 다 썼습니다. 텍스 리펀 신청한지가 한달이 지났는데.. 아직 안오고 있어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출처: http://cafe.daum.net/roy815/LAF/8549?docid=6S6|LAF|8549|20090426160228&q=%C5%E4%B7%D0%C5%E4+%BF%A9%C7%E0&srchid=CCB6S6|LAF|8549|20090426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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