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등미는 기계로 온몸 다미는 사람들.
-스펀지에서 보니 이기계 없는 지역도 많더군여.. 하여튼 일부지방에
등밀어주는 기계가 있어요 그런데 가끔 내가 쓰려고 기다리는데
앞사람이 등만 밀고 나와야하는데 온몸으로 쓰시는분이있음..
심하면 곧x까지도 문대는 분이있는데.. 다음사람은 더러워서 어케씁니까..
2. 온탕와서 뜨거운물 트시는분
-이건 보통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자주 하시는데
보통 목욕탕가면 적당한 온도의 온탕과 정말 뜨거운 고온탕이 있잖아요?
왜 옆에 고온탕 놔두고 온탕오셔서 뜨거운물 콸콸틀고 온도를 똑같이 해주시나요..
3.옆에서 목욕하는데 물 엄청 튀기는 사람들
- 가끔 옆자리에 앉아서 목욕을 엄청 험하게(?) 하시는 분들이있음..ㅋㅋ
샤워기로 물 저한테 막 다뿌리면서 ㅜㅜ 특히 그게 찬물이면 깜짝깜짝 놀람..
4.자리 뺏어가는 사람들
-자리있다고 목욕가방까지 놔두고 잠깐 사우나하거나 갔다오면
버젓이 앉아서 목욕하고 계시는분..
주위에 자리도 많은데 하필 왜 가방까지 놔둔 자리에 앉으시나요..
제자린데 비켜주세요라고 말하기도 뭐하고.. 걍 더러워서 다른자리감
5. 단체로 몰려와 시끄럽게 노는 꼬맹이들
-이거 진짜 제일 짜증나죠.. 저뿐만 아니라 목욕탕 쓰시는 분들 대부분 공감하실듯..
특히 일요일 정오~오후 사이에 꼬맹이들이 삼삼오오 몰려와서 목욕이라기보단 놀러오는데
얘들은 온탕엔 절대안감 무조건 찬물에서 자기들 끼리 발광하고 놉니다..ㅋ
가끔 너무 시끄러워서 어르신이 조용히하라고 윽박질러도 한순간일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