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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상살면서 황당하고 뻘쭘한 순간들
작성자
세상
작성일
2010-05-04
조회
5384

세상살면서 황당하고 뻘쭘한 순간들,

* 길거리에서 : 친구닮아 뒷통수 갈겼는데 생판 첨보는 사람!

* 커피숍에서 : 맛나게 먹은 아이스크림 맨밑에 파리대가리!

* 비됴방에서 : 유치원 다니는 조카가 고른 만화비됴가 누들누드!

* 피로연에서 : 잔뜩기대하고 간 피로연자리 애기우유먹이는 우인들!

* 예식장에서 : 신부가 없어져 찾았더니 화장실에서 피어나는 담배연기!

* 목욕탕에서 : 찬물튀겨 인상쓰고보니 온몸에 용문신!

* 미용실에서 : 머리감겨 주다 갑자기 떨어지는 안면가리개!

* 노래방에서 : 내가 부르면 50점인데 음치가 부르면 90점!

* 오락실에서 : 간만에 세운 최고기록 이름세기니 정전!

* 버스안에서 : 속안좋아 실수했더니 큰소리로 쪽주는 나뿐칭구!

* 지하철에서 : 똥폼잡고 영어잡지 봤더니 말시키는 외국인!

* 백화점에서 : 큰맘먹고 애인선물 사주러갔더니 고르는 것마다 비싼거!

* 시험장에서 : 아는문제 없어 가뜩이나 썰렁한데 감독관왈 '빨리써! 얼렁!'

* 시장에서 : 사람들과 부딪혀 반쪽난 두부 나뒹구는 콩나물 대가리!

* 학교에서 : 점심시간 도시락 열었더니 어제먹은 빈 도시락!

* 병원에서 : 고래잡이 수술할때 장난감 다루듯 하는 간호사!

* 여관에서 : 분위기 절정일때 숙박계 써달라는 여관주인!

* 통신에서 : 어쩌다가 받는멜이 전부다 행운을 드립니다!

* 극장에서 : 야한영화보다 만난사람 입구에서 선생님 출구에서 부모님!

* 미팅에서 : 간만에 만난킹카 청순하다 싶었더니 땜빵 중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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