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대학을 나온 영호가 취직을 하기 위해 면접을 봤다.
면접관이 물었다. "어떤 대우를 원합니까?"
영호가 대답했다. "연봉은 1억원 이상. 물론 스톡옵션도 있겠죠?
그 말을 들은 면접관이 말을 이었다. "의료보험료 전액 회사 대납, 여름-겨울 각각 5주 휴가, 퇴직 후 50% 급여지급, 사원용 스포츠카 정도면 되나요?"
깜짝 놀란 영호가 벌떡 일어서며 말했다.
"와! 그게 정말이에요?"
면접관이 대답했다.
"당연히 농담이지. 자네가 먼저 시작하지 않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