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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터넷 유머 - 정말 황당한 퀴즈? (LJ유머)
작성자
ㄱㄱ
작성일
2009-10-11
조회
5160


★ 허무 개그
몸이 약해보이는 한 남자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다. 얼마 후 근육질의 남자가 옆에 와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허약해 보이는 남자는 전혀 신경도 안 쓰고 본인 운동에만 열중하고 있었다.
그러자 근육질의 남자가 비웃으며 말했다.
'너 지금 운동하냐?'
그러자 허약한 남자 왈.
'아뇨! 실내환데요!'
 
★ 일등석은 안가요
가슴이 아주 풍만한 금발 여자가 공항에 들어섰다.
그녀는 파리로 가는 일반석 티켓을 가지고 비행기에 탑승했는데 일등석 자리에 앉아버렸다. 승무원이 와서 그녀가 가진 티켓이 일반석이니 맞는 자리로 가도록 말했다. 그러자 금발 여자가 말했다.
'난 금발이거든요. 파리에 갈 거고, 자리를 옮기지 않겠어요.'
다른 승무원들이 여럿 와서 말해보았지만 여자의 반응은 똑같았다.
'난 금발이거든요. 파리에 갈 거고, 자리를 옮기지 않겠어요.'
그러자 조종사가 상황을 알아채고 일등석으로 내려왔다.
금발 여자를 발견한 조종사는 여자의 귀에다 뭔가 속삭였다.
금발 여자는 허겁지겁 소지품을 챙기더니 일반석으로 달려갔다.
승무원이 이유를 물었다.
'뭐라고 말씀하신 거죠?'
조종사가 대답했다.
'별거 아닌데 그냥 일등석은 파리로 가지 않는다고 했지.'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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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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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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