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생이 번지점프를 한 이유]
번지 점프를 하기 위해
각국의 학생들이 모였다.
번지 점프 조교는 겁에 잔뜩 질린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학생들이 뛰어내리기 전에
나라별로 각기 다른 한마디씩을 외쳤다.
영국학생에게 말했다.
"신사답게 뛰어 내려라."
영국 학생은 고개를 끄덕이더니
용감하게 뛰어 내렸다.
다음은 프랑스 학생,
떨고 있는 학생에게 조교가 말했다.
"예술적으로 뛰어 내려라."
그러자 프랑스 학생은
과감하게 점프를 했다.
다음은 한국 학생,
겁에 질려 있는데
조교의 한마디에
주저 없이 뛰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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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에 들어간다. ! "
[ 어느 아내의 구박]
부인은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 라고 하며 시도 때도 없이 남편을 구박했다.
어느날 병원에서 부인에게 전화가 왔다.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있으니 빨리 오라는 연락이었다.
부인은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남편이 죽어서 하얀 천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허구한 날 남편을 구박했지만 막상 죽은 남편을 보니 그렇게 서러울수가 없었다.
부인은 죽은 남편을 부여잡고 한없이 울었다.
부인이 한참을 그렇게 울고 있는데 남편이 슬그머니 천을 내리면서 말했다.
"여보 나 아직 안 죽었어!"
그러자 깜짝 놀란 부인은 울음을 뚝 그치면서 남편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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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뭘 알아요? 의사가 죽었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