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로 검색하세요
토론토 생활 길잡이, 코리아포탈이 함께합니다
제목
  누나의 가슴
작성자
우껴
작성일
2009-05-30
조회
4043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신병?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이병 거시기!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이쁘냐?"

"옛.이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되는 고참들이 하나둘씩 모여 앉았다.

"그래..키?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이쁘냐?얼굴은?"

"미쓰코리아 뺨칩니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거시기 건들지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죽을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좀 해

보자."

"아그야~ 근데 니 누나 가슴 크냐?"

"옛.거시기허게 큽니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니가 어떻게 알아.니가 봤어?"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옛.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황당해 하며 물었다.

"언제...어떻게 봤는데..?? 임마!! 빨랑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
.
.
.
.
.
.
.
.
.
.
.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_-;;

헉~

출처 http://www.jjmall.net

 
  작성자 패스워드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1346
바람윙윙
2009/05/31
3980
1345
실체를보여라
2009/05/30
3609
1344
도라에몽
2009/05/30
4175
현재글
우껴
2009/05/30
4043
1342
버드나무
2009/05/29
3636
1341
버드나무
2009/05/29
4168
1340
영혼상실!
2009/05/28
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