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글을 읽고 공감하시는 님들도 적지 않을거 정말 무섭고도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이라 생각합니다..
첫번째 이야기
제가 1학년때 저희 반 남자 선생님을 너무 좋아했습니다.(참고로 전 여자) 그러던 어느날 3~4교시쯤 방광에서 신호가 오더니 나올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좋아하는 선생님 앞에서 그런 꼴을 보이기 싫어서 꾹 참았습니다. 한 10분후 전 인간의 한계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어떡하면 좋을지........ 저와 방광의 결투에서 결국 방광이 이겼고 전 친구들과 좋아하는 선생님 앞에서 팔렸습니다. 더욱 무서운 것은 바로!!!!!!!!!!!11 그날이 바로!!!!!!!!!!!!!
공개수업 날 !!!전 죽고만 싶었을 뿐이고 엄만 어느새 사라졌고! ㅠㅜ
두번째 이야기
저희 동생이 유치원때 일입니다. 저희 동생은 자동차를 타는걸 너무 좋아해서 항상 맨 꼴찌고 버스에서 내렸죠 그러던 어느날!!!! 제 동생이 할아버지께....할아버지 우리 다 가면 이제 어디갈꺼에요? 라고 물어봤는데 운전사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xx이랑 같이 할아버지 밭에서 고추딸까?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xx는 제 동생 이름 ㅋㅋㅋ)근데 그 말을들은 제 동생이 엄청 울었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전 동생이 울고있는데 웃고있는 엄마에게 왜 웃냐고 또 동생은 왜 울고있냐고 물어봤더니!!! 동생이 자신의 xx를 따러 가자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 이 이야기는 저의 실화입니다. 방금전에 세상에서가장무서운이야기 라는 곳에도 올렸는데 ㅋㅋㅋ 이거 진짜 저의 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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