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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한 입술을 위해 이 글을 읽자
작성자
겨울철입술
작성일
2009-12-22
조회
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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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는 다른 피부와 달리 모공이 없어서 땀이나 피지를 분비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적인 보습막이 형성이 되지 않습니다.

피부의 두께도 다른 피부에 비해 1/2정도로 얇고 표피 또한 매우 부드럽고 연약하기 때문에

춥고 건조한 가을과 겨울에 쉽게 트고 갈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건강한 입술을 가지고 싶으시면 일상생활에 항상 입술을 청결히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

시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침을 잘 흘리거나 입술을 자주 빨아서 생기는 '구각 구순염'은 입의 양쪽 끝이 헐고 짓무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어린아이들이 손가락이나 입술을 빨면서 자주 생기는 증상인데요.

습기가 찬 구역에서 침을 흘리고 있기 때문에 곰팡이나 세균이 옮겨 질병이 유발됩니다.

침흘리는 습관을 고쳐주는 것이 가장 빨리 질병치료가 됩니다.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박탈성 구순염'이라는 질병은 춥고 건조한 날씨, 태양광선 같은 외적

요인과 아토피 피부염에 의해서 생깁니다. 아랫입술 또는 양입술 가운데가 갈라져 따갑고

아픈 증상을 나타냅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나 태양광선이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하다고 침을 바르는 것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몸에 피곤이 쌓이거나 감기와 몸살같은 질병이 동반 ?을 때 자주 발생하는 '구순 포진'은 

자잘한 수포가 같은 곳에 반복하여 여러 개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포가 발생한 부분이

따끔거리고 가려움증을 호소하게 하는데요. 항바이러스 연고제로 치료를 하거나 질환의 발생

부분에 다른 영향을 안받았다면 1주일정도 뒤에 자연 치유가 됩니다. '구순 포진'은 전염성이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상처의 딱지가 없어지더라도 1주 정도는 지나고 키스나 성접촉을 해야됩니다.

  [2009-12-23]
입술이 트는 겨울이 시러
제리  [2009-12-23]
계속 트면 건강상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열이 많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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