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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통체온보다 낮은 저 체온에서는 우리 몸은 어떻게 되는가?
작성자
호이
작성일
2009-12-10
조회
3947

. 보통체온보다 낮은 저 체온에서는 우리 몸은 어떻게 되는가?


적정 체온의 사람은 내장의 기능이 활발하고, 기초 대사나 면역력이 높으며, 자율 신경의 기능이나 호르몬 밸런스가 잘 갖추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체온이 낮은 사람은 이러한 기능이 약하고, 병에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2. 근육이 적으면 저 체온이 되기 쉽다

이상적인 인간의 체온은, 보통체온이 36.6도에서 37도라고 합니다. 보통 체온이란, 오전 10시정도 겨드랑 밑에서 측정한 체온입니다. 체온은 하루 중에서도 같은 것이 아니라 변동하여 새벽 3시부터 5 시경까지가 최저이고, 저녁 5시부터 6 시경까지가 최고로 됩니다.

또, 여성의 경우는 배란 후 호르몬의 영향으로 체온이 오르며(고온 기) 생리 개시 후부터 배란까지의 약 2주간(저 온기)에 측정한 체온이 기준이 됩니다.



체내의 열은, 음식을 분해하는(태운다) 것과 근육을 움직이는 것으로 발생합니다. 체온의 최저 40%로부터 많으면 80%가, 근육을 움직이는 것으로 만들어 집니다. 그 때문에 운동 부족 등으로 근육이 적으면 그 만큼 체온을 유지하기 어려워져, 저 체온이 되기 쉽습니다.



몸의 일부나 얼굴이 화끈거리는 사람이라도, 손으로 직접 배를 대어 보면 의외로 차다고 하면 요주의입니다. 체온이 언밸런스 하는 것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저 체온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의학적으로는 저 체온은 35도 이하입니다만, 이것은 매우 병적인 상태입니다. 보통체온이 36도 2부 이하라고 하면 저 체온이 걱정스러운 상태입니다.


3. 저 체온이 되면 신진대사나 장기의 기능이 둔해진다

우리의 몸은, 바깥 공기의 온도에 관계 없이 항상 일정한 체온(항상성-Homeostatis)을 지키는 것으로,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체온이 낮아지면, 몸의 신진대사가 둔해지고, 전체의 기능도 떨어져 버립니다.



신진대사가 저하해서 일어나는 병으로는 「갑상선 기능 저하 증」이 있습니다. 갑상선은 목의 앞쪽 하부 양쪽에 위치해 신진대사에 관계 하는 호르몬(치로 키신)을 분비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져 이 호르몬이 부족하면, 기초 대사가 저하하고 체온이 내립니다.



또한, 붇거나 변비에 걸리거나 하며, 동작이 둔하고, 맥박이나 호흡도 느리게 됩니다.



그 때문에, ▽붇기 쉬운 ▽살찌기 쉬운 ▽감기에 걸리기 쉬운 ▽체력이 저하되는 ▽우울하거나 초조해 하는 ▽생리 불순, 생리통이 있는 ▽어깨 결림·두통·요통으로 괴로운 ▽변비가 되기 쉬운 ▽피부염이 신경이 쓰인다고 하는 증상이 있는 사람은 요주의입니다.



체온이 저하하면, 신진대사가 낮아질 뿐만 아니라, 장기의 기능도 둔해집니다. 심장이나 간장, 신장 등이 활발하게 작용하지 않게 되고, 여러 가지 부진이 일어납니다.



또, 몸의 면역력도 저하하고 병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더욱 정신적인 활동도 저하되고, 우울한 상태가 되거나 집중력이 저하하거나 멍해져 쉽게 졸려지거나 합니다.

4. 몸의 열을 유지하려면!


체온이 낮은 사람들에게는「냉기」는 강적입니다. 몸의 열을 빼앗길 뿐만 아니라, 차가워지는 것으로 신진대사도 떨어지며, 수분의 배설도 나빠지기 때문에 더욱 더 저 체온 체질에 해를 줍니다. 몸의 열을 빼앗기지 않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추운 겨울의 활동 시에 옷을 따뜻하게 입고, 양말과 꽉 조이지 않는 따뜻한 신발과 장갑도 필수입니다.



*따뜻한 음료(설탕이 들지 않는)



*잘 때 전기장판이나 온돌보다 자연섬유의 매트나 다운이불로, 자기 전에 따뜻한 반신 욕이나 족 욕도 추천(자기만의 체온으로 잘 수 있어야 합니다)


*뿌리 채소와 계절에 나는 음식


*서플리먼트-혈행을 잘 하고 몸을 녹이는 서플리먼트로는, 체온 업 시켜주는 인삼이나 로열 젤리, 키 토산 등이 있습니다



5. 체온 따라 우리 몸의 기능은 아래와 같이 바뀐다



1) 34.5℃이하의 위험한 저 체온



체온이 34.0도가 되면, 스스로 자신의 몸이 생각하는 것처럼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이것은 해난 구조로, 생명 회복을 할 수 있는지 판별하는 체온이며 특히 33℃이 되면, 죽음이 목전이며 산에서 조난했을 때 환각이 나오는 체온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36.2℃이하의 저 체온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않게 되어, 배설 기능도 저하하고, 붓거나 변비, 비만이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자율 신경 실조 증이나 호르몬 밸런스의 혼란, 알레르기 등도 유발됩니다. 암 세포는 35.0℃상태를 가장 좋아한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추천하고 싶은 음식

우엉, 인삼 등의 뿌리 채소

흑설탕, 검은콩, 팥 등 정 백하지 않는 색이 진한 식품

마늘, 생강, 파, 양파의 조미 야채

육류, 어패류, 달걀, 치즈 등의 단백질이나 발효식품

정종, 붉은 와인, 매실 주 등의 주류



3) 36.5℃ 전 후는 이상적인 체온



생명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되는 체온으로 내장 등의 활동을 하는 효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줍니다.



효소의 기능은, 체온이 1℃ 내리면 50%나 떨어집니다. 이 체온에서는, 면역력도 높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이상적인 상태입니다



4) 37.5도 이상의 발열 상태



감기 등으로 발열했을 때, 체내에서는 외적이나 이물질을 공격하는 백혈구가 활발하게 작용합니다. 체온이 1℃ 오르면, 면역력은 37%나 높아져, 세포나 바이러스에 대항 할 수 있는 몸이 됩니다.

또 암 세포는 열에 약하고, 39.3℃으로 사멸한다고 합니다.



*몸을 차게 하는 음식



차가운 우유, 두유, 두부 등, 수분이 많고 흰 식품

오이, 양상추, 토마토 등의 여름에 나는 나물이나 엽채류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 등 남방 산의 과일

흰색 빵, 백설탕, 케이크, 과자류 등, 정 백한 밀이나 설탕을 사용한 것

콜라 등의 청량 음료수, 맥주, 커피, 녹차 등의 수분





건강의 황금율로 여겨진 쾌식,쾌면, 쾌변을 되새기면서 올바르고 규칙적인 생활에서 충분한 수면이나 3끼 식사 특히 아침 식사로 자율 신경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건강 생활을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수면을 규칙적이고 올바르게 취하면 우리 몸의 시상하부에 수면과 각성리듬, 그리고 체온조절리듬을 조절하는 시스템을 올바르게 세트 시킬 수 있습니다.



더구나 아침 여유를 가지고 기상해 아침 식사를 제대로 먹어 하루를 스타트 시킨다고 하는, 생활의 리듬을 소중히 하고, 또 자신의 몸을 스스로 저 체온으로 빠지지 않게 잊지 말고 생활(따뜻하게 옷을 입고, 따뜻한 음식을 먹는 것)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저 체온은 대사와·혈류가 나빠져, 활동에 지장 초래하므로, 여러 가지 면으로부터 생활 습관을 되돌아 보도록 해야 합니다.

건강남녀  [2009-12-10]
저도 손이 많이 찬편인데 겨울철에 꼭 필요한 답인듯 쉽네요 저도 이거 읽고 관리를 잘 해야할듯해요 잘자고 잘먹고 잘싸면 되는거 아닙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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