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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한 아이를 임신하기 위해 지켜야 할것들?
작성자
참외밭송아지
작성일
2009-10-16
조회
3975

1.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도 건강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심신이 건강한 아기를 낳는 일입니다.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서는 엄마의 몸이 건강해야 합니다. 엄마에게 지병이 있거나 임신 중 병에 걸린다면 아기에게 그대로 전해집니다. 감기와 비슷한 증세의 풍진은 임산부가 아닐 경우에는 가볍게 넘길 수도 있지만 임산부에게는 치명적입니다. 풍진에 걸렸을 경우 기형아를 낳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또 고양이 등 애완동물에게서 플소플라즈마라는 기생충에 감염되면 아이의 시력이 상실되는 치명적인 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술, 담배, 약물 등을 멀리합니다.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한 필수 전제조건. 술, 담배, 마약 등이 백해무익하며 태아에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만약 임신 전 술, 담배를 하는 임산부라면 임신기간 중에라도 끊어야 건강한 아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 특히 임신 초기 임신 사실을 모르고 약물을 복용했을 경우 약물에 의한 기형발생은 전문가라도 쉽게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아기를 가질 계획이 있다면 약물 복용 역시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입니다.

이 때문에 태교는 ‘임신 전부터’라고 말하는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엄마의 심신이 건강하고 임산부의 생활환경이 편안해야 아기도 안심하고 무럭무럭 자라날 수 있기 때문에. 첫 아기 때 태교를 제대로 못해 둘째 아이 때는 맘먹고 태교를 하겠다는 생각이 있다면 계획임신을 할 것입니다.

▶ 참고로 임신 중 먹어서는 안되는 약물로는 건성피부치료제, 중증낭포성피부질환치료제, 정신과 약물, 말라리아치료제, 항 바이러스제제, 항암제, 술, 마약, 지혈제, 호르몬제, 항생제 중 테트라싸이클린, 스트렙토마이신 등이 있습니다.

3. 아기를 가진 사실을 진심으로 기뻐하세요.
엄마와 아기는 일심동체. 엄마가 자신을 진심으로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태아는 분리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출생 후 정서장애, 자폐아로 나타날 수 있다. 아기를 사랑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만나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음을 알려줘야합니다.

4. 태내의 체험을 아기는 잊지 않는다고합니다.
엄마의 자궁 안에서 체험한 아기의 의식 세계는 오랫동안 잠재의식으로 남아 성장 인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합니다. 태아를 어떻게 보살피느냐에 따라 문제아를 낳을 수도, 영재아를 낳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5. 스트레스를 멀리 하세요.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기는 그보다 몇 배 더한 고통을 받는다고합니다. 엄마가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면 태아의 뇌 발달이 저하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아기를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려 개선해야 합니다. 엄마의 희로애락이 모두 태아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므로 엄마가 임신 중 기쁘게 생활해야 아기의 성격 역시 밝고 쾌활합니다.

6. 좋은 음악과 좋은 책, 좋은 그림을 벗해야 합니다.
부모가 바라는 음악적 재능이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음악을 많이 들려주고, 피아노 바이올린등 악기를 태아에게 보여주고 소리를 들려주면서 가르치듯이 음악을 손쉬운 것으로 선택한 뒤 엄마가 직접 부르거나 연주하고 지속적인 자극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태어난 후에도 태교때 쓰던 학습 교재로 연장 연습을 하면, 태교를 했던 아이들의 경우 더욱 흥미를 느끼고 확실한 학습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7. 운동을 게을리하지 마세요.
운동을 통해 산모의 몸에 들어온 산소가 아이의 뇌를 발달 시킵니다. 임신을 하면 지나치게 조심하게되어 운동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몸무게까지 늘어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체중 증가는 임신 합병증으로 이어져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 건강한 몸을 단들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분만에 필요한 호흡법까지 익히게 되므로 태교 효과까지 함께 볼수 있습니다.

※ 유산소 운동은 아이의 뇌가 발달합니다.
※ 운동(체조)은 순산을 도와준다. 아이가 너무 몸무게가 많이 나가면 순산이 어렵고 날때 고생합니다.

8.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세요.
태아는 엄마의 기분을 모두 그대로 느낍니다. 엄마 아빠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어야 태아 역시 안정된 심리 상태를 유지해 건강한 아이로 자랄 것입니다. 부부가 항상 싸운다면 아이는 정서불안을 느끼거나 발달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9. 태교는 엄마, 아빠가 모두 함께 하는 것입니다.
엄마의 태중에 있지만 아기는 엄마, 아빠의 영향을 모두 받습니다. 아빠의 자상한 목소리를 듣고 자란 아기가 출생 후 아빠 목소리에 반응을 보인다는 것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일입니다. 엄마, 아빠 모두 부모가 된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한 준비를 한다면 태아는 자기가 가족 모두에게 환영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기뻐할 것입니다.

10. 정상적인 생활패턴을 유지하세요.
엄마의 평소 생활 습관 역시 태아는 그대로 닮습니다. 밤중에 깨어나 일하고 낮에 자는 습관이라면 아기 역시 ‘올빼미형’일 확률이 높습니다. 캄캄한 뱃속에서도 태아는 밝고 어두운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엄마가 임신 중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태아도 좋은 생활 리듬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아기의 대뇌는 그렇지 않은 아기에 비해 활동이 활발합니다. 그러므로 엄마가 아기의 뇌를 활발하게 만들기 위해선 이러한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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