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의 발생하는 원인을 알기에 앞서 발생시기를 통계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첫째 건망증이 왜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것일까?
둘째 건망증은 왜 약간의 정신적 질환을 동반하는 것일까.?
세째 건망증은 나이가 들수록 심하게 될까 ?

우리의 대뇌에는 하루에도 수많은 정혈이 들어가서 일하고 세포를 갈아끼우고 뇌를 재생시키고 기능을 유지하려고 혈액이 일을 합니다. 그런데 예전에 비해서 정혈보다는 간에서 혈액을 생성하지 않는다든지, 비장에서 어혈을 재활용하여 분해하지 않으면 혈액들은 정혈보다는 어혈의 양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 어혈들이 많은 만큼 대뇌 세포를 재생시키는 힘도 떨어지고 만약 혈액 공급이 15초 정도만 차단되어도 의식불명이 되고 4분간 중단하면 뇌세포는 복원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을 받습니다. 갑자기 심장마비가 와서 응급처치로 심장맛사지를 할 때 4분이내에 소생시켜야 후유증 없이 회복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뇌로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은 크게 네가지가 있는데 상호 연락이 치밀하여 한 개나 두 개의 동맥이 막히더라도 다른 동맥에 의해 혈액공급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만 인체의 모든 기능들을 관리통제하는 뇌가 최후까지 몸을 지탱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개골 속에 포함된 뇌는 몸무게 전체의 2 % 에 불과 하지만 심장에서 분출되는 혈액의 15 %와 몸전체에서 필요료 하는 산소의 약 20 % 를 사용하고 있으면서 우리 몸의 모든 행동과 기능을 다스리는 중요한 것이 바로 뇌입니다. 우리의 잠시도 멈추지 않으면 끝없이 혈액이 들어오고 나가고하면서 뇌의 세포를 재생합니다.
그런데 우리 혈액의 40% 어혈만 있어도 우리 몸의 전체기능의 40%의 기관들이 기능이 떨어지듯이 뇌의 기능도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듯 뇌세포를 재생하는 것은 혈액입니다.
우리 몸에는 수없이 어혈이 쌓이는데 그 어혈은 나이가 들수록 신경망이 감지가 안되고 둔화되면서 쌓이고 어혈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나이가 들면 들수록 건망증의 증세가 나타나면서 정신적인 증세까지 동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혈액의 공급을 뇌신경망의 지시감독을 받게 되는데 그 신경망이 뼈의 틀어짐이나 협착으로 눌리면 뇌질환이나 기타 마비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현대의학지식으로는 건망증하면 머리부분의 질병으로만 보겠지만 몸의 원리를 이해해보면 건망증의 원인이 머리부분의 경추의 틀어짐이나 어혈로인한 혈액순환장애에 있으며 그렇게 되는 원인을 들어가보면 몸통안의 장부가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인것입니다. 따라서 건망증에서 벗어나려면 5장6부를 먼저 건강하게 만드는거이 중요합니다.장부가 건강해짐으로 인해서 몸안의 어혈을 제거하고 그 양만큼 새로운 혈액을 만들어냄으로써 그 혈액이 혈액속의 찌꺼기를 청소함으로써 더 맑은 혈액을 공급해주게 되어 건망증이 사라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