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람들은 각자 필요한 시간이 다릅니다.
예를 들면 나폴레옹은 3시간을 자고 행동을 했고(낮잠으로 보충?) 아이슈타인은 9시간이상을 자야만 했다고 합니다. 필요한 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이는 유전자에 짜여 넣어졌다고 합니다. 필요한 수면시간은 본인이 한 달정도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 환경(조용하고 어둡고 시원하게)과 본인에게 잘 맞는 침구(배게,패드,이불등)으로 생체시계를 일정하게 세트(아침에 항상일정하게 일어나 햇빛을 받고 밤에 졸려지면 자는)하여 수면일지를 써 보면 어느 시간동안을 자고 나야 저절로 일어나고 푹 자고 난 느낌이 있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동일인 이라도 어렸을 때부터 고령이 되면서도 수면시간이 변합니다(갖난 아이때는 18시간 성인이 되면서 7-9시간)
2.잠은 생체시계가 조절합니다. 이는 아침에 햇빛을 받으면 생체시계가 작동됩니다.
인간을 포함한 포유동물은 밤에 졸리고 아침에 깹니다.이는 뇌 속에 1미리 크기의 단백질 덩어리인 시교차상핵(SCN)이 시상하부에 위치에 빛이나 온도를 감지해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의 시기를 조절(수면과 각성리듬-체온조절리듬, 호르몬분비의 리듬 등)합니다.
그래서 올바르고 규칙적인 생활이 건강에 필요한 것은 이 때문입니다.
생체리듬을 올바르게 세트하려면 아침에 항상 일정한 시간(6-7시쯤)에 일어나 충분한 햇빛을 받고(흐른 날이라도 창가에서) 낮에 햇빛(뇌에 낮과 밤을 구별시키기 위해 30분-1시간동안)을 받고 밤에 졸리면 잔다는 것입니다.
망막-시교차상핵-송과체-혈액-각 장기(교감신경에서 잠이 오게 되는 부교감신경으로 바뀜)
*우리는 아침에 햇빛을 받으면 생체시계가 위의 과정으로 작동 되어 그 후 약 15시간 후에 잠을 오게 하는 멜라토닌이란 호르몬이 송과체에서 분비되어 혈관을 타고 각 장기들에게 밤을 알려 활동모드인 교감신경을 휴식모드인 부교감신경으로 바꾸어 줍니다. 그래서 밤에는 어둡게 하여 졸리면 잔다는 것이 올바른 생활입니다.(대체적으로 6-7시경에 일어나서 밤 10-11시 정도 잔다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3.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 전에 우리는 지금 야생들과 같이 어두우면 자고 밝으면 깬다는 올바른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현대는 주야가 구별되지 않는 생활권때문에 생체시계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잠을 잘 못자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잠을 잘 못 자면 수면부족이 되어 낮에 집중력이나 판단력이 떨어지고 기분도 우울하며 고혈압, 당뇨,뇌졸증,우울즐의 위험이 높고 불면이 점차 악화되면 아까운 젊은 나이의 영화배우들 처럼 자살로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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