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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간이 안좋을때 피해야 할 음식들
작성자
음식들
작성일
2009-09-29
조회
5082

단백질 섭취량을 제한합니다. 간이 심하게 손상되어 단백질의 대사로 생긴 암모니아 등의 독성물질이 간에서 해독되지 못하고 혈중에 쌓여 혼수 상태를 초래하게 됩니다.그러므로 단백질 섭취를 극도로 제한하여 독성물질의 생성을 막아야 합니다.

증세가 호전됨에 따라 단백질 섭취량을 조금씩 늘릴 수 있습니다.
단백질식품 : 고기, 생선, 조개류, 계란, 두부, 우유 등 단백질은 우유나 식물성 식품 (곡류, 채소, 두류 등)에서만 섭취하 도록 합니다. 암모니아 발생식품인 치이즈, 소세지, 베이컨, 햄 등은 피하도록 합 니다.
2. 복수와 부종이 있는 경우는 특별히 소금 섭취를 제한합니다.
나트륨 다량 함유식품 : 소금, 된장, 고추장, 청국장, 젖갈류, 장아찌 류, 케찹, 마요네즈, 버터 등 술은 반드시 제한합니다.

3. 술을 마시면 독성물질이 간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간세포를 파괴합니다. 또한 술은 술자체로는 영양적 가치가 없으면서 열량만 내므로 기본적으로 필요한 식품의 섭취 기회를 줄이 고 입맛을 떨어뜨리며 영양소의 소화흡수를 방해하여 건강을 더욱 악화시킨다네요...

간은 모든 음식물이 대사되는 통로인 만큼 간질환 환자는 적절한 음식을 섭취하는 식사요법이 특히 중요하다.서울대의대 내과 김정룡(金丁龍)교수는'간을 좋게하는 특효약이나 음식은 없다"고잘라 말하고'간질환 환자에게 가장 해로운 것은 간에 좋다는 이런저런 음식들을 무분별하게 먹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되▶고탄수화물 음식▶소화되기 쉬운 생선류
▶콩·호박등의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권한다.

특히 만성 간질환 환자라면 한번쯤은 자신이 먹어야 할 음식에대해 영양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금주(禁酒)가 선행돼야 함은 물론이다.
일반적으로 간질환을 앓게 되면 입맛이 없으므로 음식을 약간 차게하면 맛이 달게 느껴져 먹기가 쉽다.양도 소량씩 하루 4~5회 정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만일 심한 위장장애가 동반된 환자라면 유동식으로 조리해 마치물을 씹어먹듯 1컵~1컵반정도(1백80~3백50㏄)정도를 15~30분 정도에 걸쳐 먹는게 좋다.
한양대의대 내과 이민호(李敏浩)교수는'간질환을 치료하는 동안은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 해도 마음대로 먹다가는 간에 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특히 성분미상의 보약·농축된 자연식·건강식등은 삼가야 한다"고 강조한다.예컨대 단 백질 섭취가간세포 재생을 위해 좋은 것은 사실이나 말기 간경화증 환자가 개소주같은 농축된 동물성 단백질이나 달걀 노른자위등을 필요이상섭취하면 간성혼수에 빠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대표적인 것이 인진쑥입니다.

인진은 간의 열을 제거해주고 황달을 없애주고 간기능을 개선해줄수있읍니다.

다슬기도 괜찮긴 한데 그보다는 인진이 더 좋겠네요.

다른 약재도 이것저것 간에 좋다는 약재가 많은데요.

인진만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인진만 다려서 집에서 보리차마시듯이 드시면 되겠습니다.

나쁜음식은

기름진 안주, 설탕 음식, 흰 쌀, 흰 밀가루 위주의 식생활은 노폐물을 많이 만들어 간을 피로하게 하고 지방간을 유발합니다.
또 인스턴트 및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첨가제나 과일과 야채에 묻어 있는 잔류 농약 등도 간을 과로하게 하는 원인.

피로회복을 위해 많이 먹는 간장약도 간에 부담을 줄수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음식 섭취량. 간세포 재생과 효소 합성을 촉진시키기위해 단백질 공급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과잉 섭취한 단백질은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의 피로를 증가시킵니다.

미처 대사되지 않은 단백질의 중간 대사물인 암모니아가 간세포에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위와 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담백하고 지방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효소 등은 간세포를 재생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 샐러리, 파슬리 등에 들어 있는 각종 비타민은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사과나 레몬, 꿀 등을 믹서에 함께 넣고 갈아서 마시면 좋다.
대합탕이나 조개국은 술안주와 해장음식으로도 각광을 받는데 이는 조개류에많이

함유돼 있는 타우린 덕분. 타우린은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해독능력을 북돋아주는데
모시조개,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류와 새우, 낙지에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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