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에 원인이 되는것은 사실 입니다. 인체의 체온이 일정한 것은 신체의 내부에서 열의 생산과 그 방산이 잘조절되기 때문인데 이 조절은 대뇌중에 시상하부라는 곳에있는 체온조절중추에 의해서 되어 집니다.그런데 체온조절중추에 이상이 생겨 조절의 기점이 높은곳에 놓여지게 되면 상체열이 생길수 있습니다.그 원인으로는 4가지 인자로 구분 되어 집니다. 즉 신경계인자 대사성인자 내분비인자 감연성인자로 구분되어 지는데 2년전부터 꾸준히 열이 있다고 하신걸로 보아 감염성인자(세균에 의한) 대사성인자(탈수현상에 의한)신경계인자(뇌종양이나약물에 의한) 것은 아니고 내분비인자로 보여 집니다.호르몬 분비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발열로 식습관이나 체질적인 체열로 인한 것입니다. 한의사와 상의하여 상체열을 내려주는 원인을 찾아 처방 받아 드시길 바랍니다. 주로계지가용골모려탕 이나 가미소요산을 처방할것입니다. 상체열이 어느때보다 심하게 느껴지면 소화하기 쉬우면서 칼로리가 높은 단백질 즉 우유 달걀 생선 두부등과 같은 식품을 충분이 섭취하고 적당한 당분을 가미 하여 식사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양요법으론 육식이나 지방성,자극성 식품을 피하고 해조류를 많이 드세요.해조류는 칼슘이 많아 산을 중화하는데 큰 효과를 냅니다.모세혈관을 보호하고 높아진 혈압을 내려주어 상체열을 내리는데 효과적입니다.김 한장에는 달걀한개의 단백질과 쇠고기보다 100많은 미네랄이 들어 있습니다.미역 다시마등도 좋습니다. 깨를 많이 드십시요. 깨는 눈을 밝게하고 모발의 영양을 주며 더우기 정력에도 좋답니다.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아서 스테미너 겅화에 좋으며 모발과 피부의 미용에 많이 쓰입니다. 민간요법으로 인삼잎을 달여서 그물로 세발하면 빠진 머리가 다시날 정도로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동의보감에서 본것..) 열을 다스리는것은 한약으로 꾸준히 시료하는것이 효과를 볼수 있을 것입니다. 얼마전 치약으로 머리를 감는 분이 머리털이 다시난다고 하시던데 근거는 전혀 없으니 따라하지 마시고 여유가 된다면 인디모란 비누를 사용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모발이 생기는지는 모르지만 탈모 예방에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